비타민 보충제를 한 번이라도 먹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현대인은 영양보충제를 먹어야 한다는 끈질기고 사악한 신화에 반응한 것이다. 미국의 보건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중 3분의 2가 비타민 보충제를 먹어봤다고 한다.

그들은 분명히 비타민 보충제는 질병을 막고 치료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믿도록 설득되었을 것이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성분이 압축된 작은 물질은 천연재료로 만들어졌다고 들었을 것이다. 미국에서만 1년에 220억 달러(진짜다, 정말 220억 달러다!)가 건강기능식품에 소비되는 것도 국민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고 들어왔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영양소와 건강기능식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과 해야 할 역할에 관한 신화와 잘못된 정보, 오해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그런 지식들이 합성화학 업계가 구축한 합성화학 신앙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우리를 자연이 약속한 건강과 치료의 가능성에서 멀어지게 하는 위험하고 근거 없는 신화이자 불완전한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출처: <천연VS합성 똑소리 나는 비타민 선택법>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브라이언 R. 클레멘트 Brian R. Clement, Phd.

의학박사이자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 소장이다. 영양학과 자연요법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30여 년 동안 영양학을 연구했다. 40여 국가를 돌며 강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영양소와 건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력 분야는 자연요법 등의 참의학 분야이다. 질병을 없애고 조기 노화를 막는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결과들을 모으고 분석해 젊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 방법에 관한 엄청난 양의 자료들을 축적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는 거짓 건강기능식품 신화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합성영양제와 천연영영제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혀내고, 영양제의 신화가 사실은 합성화학 업계와 제약회사의 검은 마케팅으로 형성된 것이며, 합성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독성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사는 자신의 여러 공적 중에서도 이 책을 집필한 것을 최고 업적으로 꼽는다. 합성비타민의 추악한 진실을 만천하에 드러냄으로써 수백만의 사람들이 영양보충제의 실체에 눈뜨게 하고, 불완전한 천연영양소의 일부만 들어 있는 합성영양제의 해악에서 그들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건강을 위한 살아있는 음식> 등 다수의 자연요법 도서가 있다.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 https://hippocratesinst.org

자연의학과 대체의학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비영리 건강관리 기관으로 유명한 생식주의자로서 밀싹 즙을 섭취해 결장암과 그 외의 질병들을 치료한 앤 위그모어(Ann Wigmore)가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설립했다. 앤 위그모어의 정신을 이어받은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는 엄격한 채식주의, 생명력과 효소가 풍부한 식품, 적절한 운동과 긍정적 사고, 비외과적(수술을 하지 않는) 치료를 최고건강의 필수 요소로 삼고 질병과 고통, 조기 노화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을 삶을 목표로 연구소를 찾는 수천만의 사람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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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됐지 뭐! 다들 그렇게 살잖아.”

돈이 많으면 고민도 많을 거야.”

돈이면 다 된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야!”

가난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틀렸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지만, 부자에 대한 꿈이 없거나 자신을 속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분수에 맞춰 사는 것이 옳다고 자위하면서도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류의 뉴스에 자조하며 때로는 분노한다.

스스로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때로 체념한다. 반면에 부자의 꿈을 가진 이들은 자신보다 앞선 사람들을 흠모하고 부러워하면서 더 나은 삶, 더 자유로운 삶, 더 흥분되는 삶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한다.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저자이며 나의 멘토 중의 한 분인 강영우 박사가 대표적인 분이시다.

강 박사는 중학교 시절에 사고로 실명을 했지만 굳건한 신앙 속에서 겸손하지만 강한 의지로 미 국무성 차관보에 오르는 등 보통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해냈다. 나는 그분의 책을 읽는 것은 물론 2시간이 넘는 강의를 듣고 직접 만나기도 했는데, 그분이 가졌던 꿈이 얼마나 크고 강렬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또 가깝게는 한때 회사 동료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분들과 평생 친구로 지내는 이가 있는데, 그가 누구보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퇴근 후와 주말의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평생부자의 가치를 쌓아온 것을 알고 있다.

출처: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현재까지 20년 넘게 지속하면서 많은 이들을 도우며 큰 성장을 이루고 꾸준한 자산소득으로 ‘평생부자’의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 모두의 바람인 ‘평생건강’을 학습하고 실천하며 건강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가》가 있으며, facebook에서 ‘평생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 〈부자아빠 오늘의 교훈〉’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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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과자나 음료수,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선명한 색으로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가공식품들이 있다. 이때 쓰이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이 바로 타르 색소. 타르 색소는 콜타르에 벤젠, 나프탈렌 등을 합성해 만들기에 독성이 강한 합성색소다. 타르 색소는 식품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20204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립스틱, 입술용 화장품’ 625가지를 조사한 결과 무려 98.4%의 제품에 타르 색소가 함유되어 있었다. 립스틱 역시 선명한 색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품 성분 표기에는 타르 색소라고 적혀 있지 않다.

타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색202호 레이크’, ‘황색4호 레이크등으로 표기된다. 이러한 타르 색소는 체내에서 잘 분해되지 않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두통, 피부 알레르기, 심하면 천식과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간 독성을 가지고 있다. 또 암까지 유발하기에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양념의 비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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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탄생한 완벽한 사과는 없다. 오직 자연만이 완벽한 사과를 무()에서 창조해낼 수 있다. 과학자 칼 세이건은 현명하게도 사과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우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과학은 자연이 만드는 영양소를 똑같이 복제하거나 대체할 합성영양제를 만들지 못한다.

이 책은 과학이 자연의 경험과 지혜를 대신할 수 있다는 잘못된 추론을 근거로 합성영양제를 만들 수 있다는 오만을 부릴 때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판매 업체는 영양소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합성한 영양제도 유기농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영양소처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신화를 끊임없이 부풀려왔다.

이는 합성 화학 신앙적 사고방식이다. 앞으로 책을 읽어나가면서 알게 되겠지만, 이 같은 사고방식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출처: <천연VS합성 똑소리 나는 비타민 선택법>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브라이언 R. 클레멘트 Brian R. Clement, Phd.

의학박사이자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 소장이다. 영양학과 자연요법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30여 년 동안 영양학을 연구했다. 40여 국가를 돌며 강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영양소와 건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력 분야는 자연요법 등의 참의학 분야이다. 질병을 없애고 조기 노화를 막는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결과들을 모으고 분석해 젊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 방법에 관한 엄청난 양의 자료들을 축적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는 거짓 건강기능식품 신화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합성영양제와 천연영영제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혀내고, 영양제의 신화가 사실은 합성화학 업계와 제약회사의 검은 마케팅으로 형성된 것이며, 합성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독성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사는 자신의 여러 공적 중에서도 이 책을 집필한 것을 최고 업적으로 꼽는다. 합성비타민의 추악한 진실을 만천하에 드러냄으로써 수백만의 사람들이 영양보충제의 실체에 눈뜨게 하고, 불완전한 천연영양소의 일부만 들어 있는 합성영양제의 해악에서 그들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건강을 위한 살아있는 음식> 등 다수의 자연요법 도서가 있다.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 https://hippocratesinst.org

자연의학과 대체의학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비영리 건강관리 기관으로 유명한 생식주의자로서 밀싹 즙을 섭취해 결장암과 그 외의 질병들을 치료한 앤 위그모어(Ann Wigmore)가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설립했다. 앤 위그모어의 정신을 이어받은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는 엄격한 채식주의, 생명력과 효소가 풍부한 식품, 적절한 운동과 긍정적 사고, 비외과적(수술을 하지 않는) 치료를 최고건강의 필수 요소로 삼고 질병과 고통, 조기 노화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을 삶을 목표로 연구소를 찾는 수천만의 사람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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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향료는 말 그대로 식품에 향을 보강하여 식욕을 끌어당기는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이나 음료에 과일 원료를 100% 사용했더라도 향을 더 진하게 하기 위해 별도의 착향료를 넣는다. 음식이나 음료수에 바나나향’, ‘딸기향’, ‘포도향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모두 착향료를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착향료는 단일 성분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딸기향이 나더라도 딸기향 착향료 한 가지 첨가물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딸기향을 흉내 내기 위해 무려 250여종, 포도향은 무려 200여 종의 화합물질을 혼합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착향료에는 엄청난 종류의 화학물질이 들어간다.

자연의 향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연의 향과 더 멀어졌다. 자연의 딸기에서는 그렇게 강한 향이 나지 않는다.이외에도 표백과 산화작용을 막는 밀가루 개량제와 수프 등의 분말을 굳지 않도록 하는 고결 방지제도 있다.

결론적으로 식품첨가물은 식품 제조과정의 모든 면과 결합되어 있다. 현대인이 자신이 직접 재배해서 먹거나 집요하게 유기농 제품을 찾아 먹지 않는 한 이런 식품첨가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출처: <양념의 비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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