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중년 중 어떤 세대가 더 행복할까? 나이만으로 따지면 젊고 건강한 청년들이 더 행복할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결과는 정반대였다. 청년들보다 오히려 40대 이상의 중년과 장년이 더욱 행복해했다. 그 이유는 많은 경험으로 지혜로워지고 현명해진 것도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쳤기 때문이다.

미국 브랜다이스대학 심리학과 마지 래크먼(Margie E. Lachman) 교수는 오랫동안 중년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는 세대별로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어떤 때가 즐거운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중년이 청년보다 더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나이가 들면 행복감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었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이 무엇인가로부터 행복을 얻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은 물론, 행복이라는 감정 자체가 매우 일시적이라고 한다.16) 한번 행복한 감정을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계속되지는 않으므로, 지속적인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삶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일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중년층 이상의 사람들은 만족하는 법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시절에는 야심과 욕망으로 자신의 무한발전을 꿈꾸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로 인해 좌절도 많이 하고, 그때마다 우울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게 되고, 그 결과 만족이라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인생의 행복을 가져오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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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무장한 긍정의 정신은 자신이 속한 사회는 물론이고, 부부관계에도 적용된다. 일명 로사다 비율(Losada Ratio)’이라는 것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바버라 프레드릭슨(Barbara Fredrickson) 교수는 일정 기간 동안 60개 기업의 회의 내용을 분석해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한 횟수와 기업의 성장에 대한 연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회의 중에 긍정적인 단어 사용이 2.9배 많으면 회사는 성장하지만, 2.9배에 미치지 못하면 위기를 겪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바버라 교수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긍정적인 단어 사용은 인간의 발전과 조직의 번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나중에 부부관계에 적용하여 다시 연구되었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이혼한 부부가 사용한 언어습관을 살펴본 결과, 긍정적인 단어와 부정적인 단어 사용 비율이 2.91 이하였다고 밝혔다. 반대로 이 비율을 넘어서게 되면 이혼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부부싸움이 일어나는 많은 경우는 상대방을 비난하기 때문이다. 일이 잘못된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고, 그것을 질타하는 과정에서 부부싸움이 발생하며, 그것이 쌓이고 쌓여 해결되지 못하면 결국 이혼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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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력을 갖추게 되면 ‘즐겁게 놀기, 마음껏 행복하기’라는 인생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다. 현재에 감사하게 되면 주변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불평과 불만을 표출할 필요도 없고 원망할 필요도 없다. 

또한 감정을 낭비하지 않게 되고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감사력은 인생의 불필요한 것에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며 즐겁게 놀 수 있고 행복하도록 해준다.

하지만 감사력이 부족하면 늘 주어진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불평거리를 찾아내므로 인생을 온전히 즐기기가 어렵다.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이 음식과 분위기를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파티는 본인이 준비한 것도 아니고, 분위기를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초대받은 우리는 문제점을 찾고 불평만 늘어놓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감사하며 즐기는 것이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점을 인정하자. 

감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칭찬도 중요하다. “괜찮아.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아지면 되잖아”, “이제까지만도 정말 잘했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 감사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자신을 칭찬하고 다독이는 습관은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져다준다. 반면에 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치고 성공의 기준으로만 바라보면 자신보다 멋진 사람, 자신보다 나은 사람만이 존재할 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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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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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력’은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실제로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생각지 못한 호의를 입었거나, 예상치 못하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감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감사력’은 감사할만한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 그 자체에 감사하는 것, 그리고 지극히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한 끼 식사를 마쳤을 때,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간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느꼈다면 ‘감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남들이 볼 때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에서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감사력이 중요한 것은 삶에서 감사를 일상화할 때 얻는 풍요로움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감사가 아닌 결핍의 태도로 하루를 살아간다고 해보자. ‘왜 나한테는 이런 것이 없지?’, ‘왜 나는 부족한 것이 이렇게 많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삶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된다.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고,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솟아난다. 물론 이러한 마음이 자기발전에 약간의 힘이 되기도 하겠지만, 이런 태도로 살면 우리의 삶 자체가 피폐해지게 된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고, 경쟁에서도 비껴나 보다 평온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마음은 곧 행복으로 직결된다. 만족감이라는 차원에서의 감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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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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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연 씨를 만난 것은 어언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모교육 시간에 참석한 그녀는 우선 강의 참석 태도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어린 막내를 포대기에 업고서, 혹시나 강의 도중에 아이가 울까 봐 내내 맨 뒤에서 강의를 들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주 1회 4주를 하는 부모교육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성실성이 돋보였다. 

처음에 나는 그녀가 자녀 넷을 키우는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의사였고, 그녀의 남편은 법조인이었다. 그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참으로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일도 하고 자녀들도 돌보는 바쁜 와중에 그림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단지 자신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 관계를 위해서라고 했다. 처음 붓을 잡았을 때는 아이들이 “에이~ 힘들어. 그림도 엉망이고……” 하더니, 지금은 실력이 점점 늘어서 “와, 엄마 그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정말 잘 그린다!” “우리 강아지들 그림도 멋진데! 엄마도 자랑하고 싶다!”며 서로의 작품을 칭찬해준다고 한다. 

처음에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엄마를 위해 물을 떠다주는 등 조수 역할을 하거나 놀아달라고 떼를 쓰더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엄마 옆에 앉아 함께 그리기 시작했다. 더욱이 요즘은 아이들도 토요일 오후 그림 그리는 시간을 기다린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 자체가 가족 간의 사랑을 결속시켜주어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한다는 점이다. 지금은 입시생인 첫째 아이와 스케줄이 바쁜 남편은 빠지고, 그녀는 나머지 세 자녀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면 집에서 그림을 그린다. 일반 가정집의 평범한 거실이 그때마다 화실로 변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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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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