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우울감, 우울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려면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임산부가 스스로 비관적인 생각을 깨고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산후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부터 가져야 한다.

남편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내의 산후 우울증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아기를 낳는 힘든 일을 겪었으니 그렇겠지정도로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나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산후 우울증을 얕봤다가는 가슴 아픈 현실과 마주할지 모른다.

2016년 아동학대로 붙잡힌 다수의 피의자는 다름 아닌 엄마들이었으며, 그녀들은 산후 우울증을 겪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출산 후 2주 동안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또한 임산부에게 과도할 만큼의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남편들이 임신 초기에는 기뻐하고 관심을 가져주다가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임신과 출산을 모든 여자들이 겪는 당연한 일로 여기는데, 그러면 임산부인 아내들은 섭섭함과 원망을 느낀다.

출처: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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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화학조미료, 인산염, 단백가수분해물, 증점제, 탄산칼슘, 화제, 산미료, 치자색소, 산화방지제, pH조정제

삼각김밥: 화학조미료, 글리신, 캐러멜 색소, 증점제, 솔비트, 스테비, 폴리리신(방부제)

참치 샐러드: 유화제, 증점제, 카로티노이드, 화학조미료, 산화방지, pH조정제 (깨끗하게 보이는 샐러드용 채소도 살균통에서 몇 번이나 소독을 거친 것으로 이미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

명란젓: 정제염, 화학조미료, 착색제, 폴리인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 아질산나트륨, 솔비트, 사과산나트륨, 구연산나트륨 등 27여 종

: 카제인나트륨, 정제염, 아질산나트륨,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글루타민산나트륨 등 13여 종

단무지: 글리신, 글루타민산나트륨, 폴리인산나트륨, 사카린나트륨 등 16여 종

[출처 : ‘물박사류영창의 병원을 멀리하는 건강법-식품첨가물 문제(1), 건설경제]

출처: <양념의 비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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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순조로운 출산을 위해서는 임신 3개월 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2015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임산부 400명 중 85%에 가까운 사람들이 임신 전 준비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수긍하지만 실제로 준비하는 경우는 54%에 불과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실천하지 못하거나, 알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임신 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겪게 되는 대가는 아주 크다. 임신 기간이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순조로운 출산도 장담하지 못한다. 각종 검사를 받고 영양 보충을 시작해야 예비 엄마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임신과 관련된 각종 검사와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이다.

우선 골반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풍진항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골반초음파검사는 자궁이나 난소의 모양과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만약 자궁근종이 있거나 난소에서 종양이 발견되면 이를 치료한 뒤에 임신을 해야 한다. 자궁경부암검사는 자궁경부나 질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비정상 세포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출처: <임산부의 영양과 생활습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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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부자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평생을 말이다. 그러려면 가계경제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현금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수입을 늘리기 위한 투자와 투자의 대상이 되는 자산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변별력을 키워 쌓이는 것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의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금융지능인 레버리지(leverage)에 대하여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의 지적(知的) 변화도 필요하다. 모처럼 마련된 목돈으로 새 승용차를 장만하면서 이것도 투자라고 생각하는 아둔함이나, 작은 이익과 손실에 흔들려 투자거래로 바꿔버리는 조급함으로는 어떤 수단이 쥐어진다 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게으름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않고는 작은 성공도 손에 쥐지 못한다. ‘변화가 성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부자의 꿈에 이르려면 매일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수단은 무엇인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떤 가치들을 키우고 가꿔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시간의 비밀과 단골 손님을 만드는 사업의 본질, 평생부자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성공 습관도 알려준다. 그저 좋은 말들을 나열하거나, 읽는 동안의 만족으로 그치는 책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출처: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현재까지 20년 넘게 지속하면서 많은 이들을 도우며 큰 성장을 이루고 꾸준한 자산소득으로 ‘평생부자’의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 모두의 바람인 ‘평생건강’을 학습하고 실천하며 건강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가》가 있으며, facebook에서 ‘평생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 〈부자아빠 오늘의 교훈〉’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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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식품첨가물은 동물 독성시험을 한 후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에 첨가되며, 실제 가공식품에는 ‘1일 섭취 허용량보다 적은 양이 들어가기에 적당량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한다.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특히 ‘1일 섭취 허용량은 특정 물질을 평생 매일 먹더라도 유해하지 않은 양이고, 무엇보다 동물 독성시험에서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최대 투여량을 계산하고, 임상시험까지 거쳤다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주변에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햄을 먹을 때 햄 속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 걱정되지만 정부에서 ‘1일 섭취 허용량을 정해놓았으니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 의학적으로도 햄 하나 정도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식사할 때 햄 하나만을 먹지 않는다. 다른 가공식품 반찬도 곁들이고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한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텁텁한 입맛을 없앤다며 탄산음료까지 마실 수 있다.

출처: <양념의 비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전나무숲

도서출판 전나무숲은 지난 15년간 건강·의학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전문가 집단이다. 어렵고 난해한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대중서로 만드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검증된 의학서들을 국내 상황에 맞게 편집, 출간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지금도 의사, 한의사,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학 분야의 검증된 최신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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