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인 담음, 식적, 어혈에 대해 살펴봤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외에 고지혈증을 생기게 하는 주요 원인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비장(脾臟)’이라는 장기와 관련이 있다. 담음, 식적, 어혈이 고지혈증 유발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비장의 기능 이상은 좀 더 근원적인 원인이며 전신의 상태와 관련이 있다. 비장은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장기이다.

횡경막 아래, ()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대체로 주먹 크기보다 약간 작으며 무게는 100~150g 정도 된다. 인체에서 하는 역할은 결코 작지 않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그것을 생명의 기본 물질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생명의 기본 물질이란 기, , 진액(津液), () 등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생명을 유지하는 기본 물질이면서 동시에 몸의 활력과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다. 즉 비장의 주된 기능은 음식으로 기혈의 에너지를 만들어서 주로 심장과 폐, 머리와 눈으로 기혈을 보내고 내장으로도 기혈을 보내 오장육부의 기능을 돕는 것이다.

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음식으로 기혈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 음식의 소화·흡수·배설이 원활하지 않고, 혈액이나 진액의 생성이 부족해져서 기혈을 전신이나 오장육부에 보내는 데 문제가 생겨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속이 늘 더부룩하기 때문에 식욕이 사라지고, 왠지 모르게 몸에 힘이 없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이다.

출처: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치료하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한의학 박사 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로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신라대학교 보건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표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 체온 상승을 통해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 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는 누워서 피해독 체온 상승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 오늘아침〉 〈기분좋은날,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아침, MBN 엄지의 제왕〉 〈알토란〉 〈천기누설〉 〈동치미, JTBC 미라클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 〈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 《미래 의학으로 가는, 통합 의료》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보구한의원 http://dh.boguclinic.com/

별뜸연구소 http://dh.boguclinic.com/

유튜브 _ 한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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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햇빛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햇빛에는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이 있는데, 가장 유용한 것이 체내 비타민D 합성이다. 비타민D는 암 발병률을 50%까지 낮추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고지혈증, 심장병, 관절염, 정신질환 등 수많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햇빛과 비타민D 합성 사이에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피부가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피부로 스며 나와서 비타민D를 합성한다. 이 과정은 비타민D의 생산에 매우 효율적이다. 하루에 30분 정도 햇빛을 쐬고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넉넉하다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비타민D가 충분히 만들어진다.

이 말은, 햇빛을 충분히 쐬면 남아도는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별도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비타민D는 늘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줄이는 유용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비타민D는 남성들이 두려워하는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성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암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2034년까지 한국 남성의 암 발병률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전립선암이다. 무려 148.6%나 폭증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18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비타민D는 남성과 노인에게 특히 필요한 영양소다. 다만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충분하지 않으면 잘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피부에 직접 햇빛을 쐬는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치료하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한의학 박사 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로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신라대학교 보건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표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체온 상승을 통해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는 누워서 피해독체온 상승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오늘아침〉 〈기분좋은날, SBS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아침, MBN엄지의 제왕〉 〈알토란〉 〈천기누설〉 〈동치미, JTBC미라클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 〈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 《미래 의학으로 가는, 통합 의료》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등이 있다.

대한보구한의원 http://dh.boguclinic.com/

별뜸연구소 http://dh.bogu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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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95% 이상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1차성 고혈압)으로 개개인의 타고난 장기의 강하고 약함, 식생활을 포함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쳐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 생활습관 개선, 한의학의 자연치유로 고혈압은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약의 독성으로 인한 각종 2차 질병(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약의 독성을 없애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연치유력을 높여야 합니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질병은 없애는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해야 할 대상입니다. 인체가 오염된 혈액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여 인체의 기능을 회복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발열, 식욕 부진, 피로로 이는 인체의 항상성 유지, 즉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신에 혈액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가 고혈압이니 혈압이 높아지는 증상에 감사하고, 그 신호에 귀 기울여 고혈압이 생긴 원인을 찾아내 원인을 제거하고 자연치유를 해야 합니다. 반면, 고혈압의 원인을 무시하고 혈압약으로 억누르고 종전처럼 살아간다면 증상이 진행되어 결국 혈압약의 장기 복용으로 당뇨병, 고지혈증은 물론 암, 치매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한의원 _ 02-456-6677 www.doctor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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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라고 다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먹는 종류, 섭취량, 먹는 시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먼저 바나나와 포도를 비교해보자. 열량은 100g을 기준으로 바나나는 89kcal, 포도는 69kcal이다.

탄수화물 함량은 바나나가 23g, 포도가 18g으로 언뜻 보기에 바나나가 더 당분이 높은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84쪽의 표를 살펴보자. 일반 포도의 경우 탄수화물 18g 16g이 과당과 포도당이며, 식이섬유는 겨우 1g 들어 있다(고급 포도의 경우 당도가 20g 이상인 것도 있다).

포도에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다. 그래서 거봉 7~8(100g)을 껍질 째 먹더라도 설탕 20g을 먹는 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 일반 포도의 당도가 16g(16%)이므로, 100g만 먹어도 탄산음료(당도 11~13%) 100m를 마시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당분을 섭취하는 셈이 된다.

바나나의 경우, 익지 않아 푸른색을 띠는 바나나는 탄수화물 대부분이 저항성 전분이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되지 않는 녹말이기에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된다.

출처: <고혈압 신(新)상식>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아리마 가요(有馬佳代)

유전학·영양학 박사이자 영양관리사. 도쿠시마대학교 의학부 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양학과 유전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Irvine) 및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의 연구 활동을 거쳐서 헬스 컨설팅 회사인 카요 다이어트(Kayo Diet)를 샌디에이고에 설립했다. 요즘은 미국에서 영양과 요리를 지도하고, 강연 및 워크숍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영양 환경 코디네이터인증 강좌(https://eiyou.aato-styLe.com)를 개설하여 대표 강사로서 온라인으로 영양 지도를 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kayo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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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기능을 보호하는 비타민류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미네랄인 칼륨이 풍부하다. 특히 채소에는 혈관을 보호하는 엽산과 함께, 혈관을 유연하게 만드는 일산화질소(NO)의 원료가 되는 질산염(NO)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은 혈관의 내피세포가 생산해서 방출하는 일산화질소의 양에 따라 좌우된다. 즉 일산화질소가 부족하면 혈관이 단단해지고, 충분하면 혈관이 부드러워진다. 채소를 먹으면 혈관에 더 많은 일산화질소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양상추·시금치·셀러리 등의 잎채소는 질산염이 풍부해 미국에서는 값싼 고혈압 대책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질산염은 혀에 서식하는 세균의 작용으로 아질산(NO)으로 변화하며, 아질산은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나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의 도움으로 일산화질소로 변한다. 요컨대, 질산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는 혈중 일산화질소의 양을 늘려서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혈관을 보호해서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도 양상추와 시금치 등의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 버섯류에도 들어 있다.

출처: <고혈압 신(新)상식>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아리마 가요(有馬佳代)

유전학·영양학 박사이자 영양관리사. 도쿠시마대학교 의학부 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양학과 유전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Irvine) 및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의 연구 활동을 거쳐서 헬스 컨설팅 회사인 카요 다이어트(Kayo Diet)를 샌디에이고에 설립했다. 요즘은 미국에서 영양과 요리를 지도하고, 강연 및 워크숍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영양 환경 코디네이터인증 강좌(https://eiyou.aato-styLe.com)를 개설하여 대표 강사로서 온라인으로 영양 지도를 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kayo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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