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자주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하지만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며 특별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는 상당히 어렵다. 사실, 절대적인 1가지 정의란 있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어떤 일이 행복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아닐 수도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재미있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행복으로 가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변치 않는 사실 하나가 있다.

그것은 행복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주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다. 심리학자들은 행복을 ‘전반적인 자신의 삶에서 느끼는 주관적 자기만족’이라고 정의한다. 한마디로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며, 그 밖의 외적인 조건은 부수적이라는 의미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의 루트 반 호벤(Route van Hoben)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은 인생에 대한 주관적 수용을 의미하며, 쉽게 말하자면 자기 인생을 얼마나 좋아하느냐다.”

출처: <행복리셋>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강은미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과 협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다. 20여 년 동안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를 추구했기에 전국 연수원에서 매년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실력파 강사이자 기업· 공공기관 · 가정·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이기도 하다. 탁월한 해석과 진단으로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리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 따뜻하고, 옷을 짓듯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 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행복습관 코치로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습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코칭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핵심적인 방법을 ‘행동과 실천’에서 찾았고 이를 위한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하루에 1가지 행동으로 기존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을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다시 4주간을 반복하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라는 심리적 부담은 줄이며 하루하루 자신의 습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습관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행복수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아빠의 대화법 콘서트》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em0228  
네이버 카페 행복습관성장학교
유튜브 강은미강사TV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