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해에 대한 해명은 4가지, 즉 교사, 교과과정, 훈육, 학급 규모에 대한 것으로 나누어 하도록 하겠다.

■ 교사
나는 30년간 다양한 학교에서 교직에 종사해왔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대학원, 의학전문학교에서 가르쳤다. 사회문제가 많은 도심 지역, 시골, 부유한 도심 외곽 동네 등 다양한 환경에 위치한 학교에서 근무했다. 나는 자질이 떨어지는 교사는 거의 만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만난 교사들은 대부분 매우 열성적으로 일했고 학생들에게 헌신적이었다. 

정치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학생들의 성적이 낮은 원인을 교사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교사 탓이 아니다. 내가 수년간 현장에서 관찰해온 결과 배움에 대한 열정, 노력, 인격, 성취감 같은 가치를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잘 배운 아이들은 성적이 좋고,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적이 좋지 않았다. 사실 가치관이 확고해 동기부여가 잘되는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ADD나 ADHD 판정을 받지 않는다. 교사에 대한 질책을 멈춰야 한다.

■교과과정
교육자와 심리학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교육과정을 짜면 ADD와 ADHD 아동이 줄어들 것이다. 참신하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고등학교에서 학부모 워크숍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좋아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도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두 아들을 가까운 금속광에 데려가서 채석하고 돌에서 금속을 분리하여 채취하는 체험학습을 한동안 시켰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나보다도 더 빨리 정확하게 돌과 금속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기존의 학교 수업에는 왜 이런 야외 체험학습이 없을까?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면 배우는 일이 더 재밌고 신이 날 것이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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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 및 심리학적 질병 진단 설명서에서는 ADD와 ADHD를 병이라고 진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실험 결과가 없음을 명시했다(미국정신의학회 보고서, 1994, p. 81). 병이라고 판단할 만한 확실한 근거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치료 형태는 모두 화학물질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아무도 병이라고 입증하지 않은 병을 치료하려하는 것이다. 

신체, 두뇌, 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이런 행동(ADD, ADHD)을 보인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많은 의사들이 수년간 이런 증상이 ‘병’이라고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다행히도 ADD와 ADHD는 병이 아니며 사고력 부진과 동기 저하로 인한 문제(1996년 켄들 보고, 1998년 브레긴 보고)일 뿐이라고 믿는 의료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나는 아이가 주의가 산만하고 얌전히 있지 못하는 것이 의학적 문제 때문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혹자는 그렇다면 지난 15년간 왜 이런 진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유행했는지 물어볼지도 모른다. 자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미국에서 ADD나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들이 200만~4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1988년보다 4배나 증가한 수치다. 

이 불가해한 병 아닌 병은 도대체 언제부터 발생한 것일까? 왜 비슷한 행동을 보였던 이전 세대 아동들에게서는 그렇게 많이 발견하지 못했을까? 더 중증의 행동 장애가 있음을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품행장애는 아동이 규칙을 어기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고, 적대적 반항장애는 아이가 부모에게 공공연히 반항하거나 무례하게 구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상태를 병으로 보는 신경정신과 의사는 드물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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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농담 하나 하겠다. 성인과 아동의 차이는? 성인은 프로작(Prozac, 우울증 치료제)을 먹고 아동은 리탈린을 먹는다. 참으로 괴상한 일이지만 이것이 미국의 현실이다. 보고서마다 수치가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취학 연령 아동의 10분의 1에서 4분의 1이 ADD나 ADHD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진단받은 아이의 성비를 보면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5배나 많다. 주의력결핍장애 판정을 받은 아이들은 대부분 리탈린과 비슷한 ‘기분을 전환시키는 약물(mood-altering drug)’ 처방을 받는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약물을 복용한다니 무슨 전염병이라도 돌고 있는 것일까? 이 전염병의 원인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빠르게 번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ADD와 ADHD는 공기로 쉽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나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것일까? 주의력결핍장애가 병이라면 품행 교육만으로 완치될 수 있을까? 유전병일까? 부모가 아이에게 주의력결핍장애를 물려주었다면 왜 부모인 우리는 어렸을 때 그 병을 앓지 않았을까? 이 책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부모다. 

아이들은 전 부인과 산다. 큰아들 알렉스는 열두 살이고 몇 년 전 ADD 진단을 받고 리탈린을 복용했다. 작은아들 케빈은 열 살이고 ADHD 판정을 받아 리탈린과 비슷한 사일러트를 먹다가 잠을 설치고 악몽에 시달려서 항우울제인 토프라닐(Tofranil)을 먹었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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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DDADHD 아동을 완전히 정상으로 본다. 충분히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집중하고 사고할 수 있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는 사고력이다. 이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집중하지 않는다. 특히 학교 숙제처럼 싫어하는 일을 할 때 더 집중하지 않는다.

나는 주의 주기, 달래기, 도와주기, 경고하기와 같은 선행 자극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런 방법들은 아이의 정신적 능력을 저하시키고 아이들이 도와주는 사람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대신 지나치게 도와주기만 하면 아이들은 평생을 무기력하고 의존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행동치료법이 지닌 치명적인 문제다.

아이에게 스스로 활동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은 채 지나치게 도와주는 일을 그만두거나 약물을 끊어버리면 아이들은 생활을 해나갈 수 없다. 심각한 병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이에게 스스로 활동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클로드 슈타이너(Claude Steiner)는 아이를 무기력하고 의존적으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교육법이라고 했다.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 애니 설리번은 헬렌을 동물이 아니라 인간처럼 행동하고 의사소통하도록 가르쳤다. 설리번은 헬렌이 정상이고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위인 중 한명이 탄생할 수 있었다. 우리도 설리번이 헬렌에게 한 것처럼 ADDADHD 아동에게 할 수 있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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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트레스 연구자인 한스 셀리에 Hans Selye 박사는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순간 온몸에서 뿌려지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단숨에 올라갔다가 경고 단계, 저항 단계, 소진 단계 등 3단계를 거쳐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이론입니다.

정상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5~7분 정도입니다. 신체가 이렇게 정상으로 돌아오려는 성질 또는 그러한 상태를 항상성 homeostasis이라고 합니다. 이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해 평균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태를 질병이라 하고, 질병에서 더 나쁘게 진행되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만약에 나쁜 스트레스 사건이 여러 번 반복해서 터지면 어떻게 될까요?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 후 소진되기도 전에 방출되고 또 방출되어 저항, 저항, 저항으로 이어집니다. ‘소진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스트레스 호르몬이 쭉 항진되는 것입니다. 곧바로 소멸 단계로 떨어집니다.

이 반복의 결과로 항상성을 잃게 되어, 질병에서 회복을 못 해 죽음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몸은 더 이상 균형을 유지하지 못해, 소진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멸 단계로 떨어집니다. 이 반복의 결과로 항상성을 잃게 되어, 질병에서 회복을 못 해 죽음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암, 마음을 풀어야 낫습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김종성

목사이면서 국내 최초 심신의학 암 전문가이다. 두 개의 길을 걷느라 학부 과정으로 철학과 신학 8년, 석사 과정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4년, 박사 과정으로 국내외 세 대학에서 9년간 공부했다. 마지막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심신의학을 수련함으로써 신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 내분비면역학, 심신의학까지 방대한 지식을 축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최고의 대학은 30대 초반 불치병으로 1년간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넘나든 것인데, 이후 환자의 아픔을 몸으로 알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신통합의학과(현 연구소 승격) 외래교수로 일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에서 심신의학을 강의했다.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 KBS 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에 연재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은 암 재발 예방 프로그램 <캔미션 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5개 국어를 쉽게 훈련하는 ‘한글로영어’ 대표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 《의사 예수》와 영문판 《Doctor JESUS》,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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