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의 의학박사 테일러는 염분이 전혀 없는 식사를 계속하는 실험을 스스로 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3~4: 식욕 저하, 식은땀 배출

5~7: 전신 권태감

8~9: 근육의 경련이 멈추지 않아 실험 중지

 


이처럼 염분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 물질인데 어째서, 언제부터 악당 취급을 당하게 된 것일까?

1950년대에 일본에 조사 연구차 온 미국인 학자 L. K. 달 박사는 하루에 13~14g의 염분을 섭취하는 일본 남부 주민들의 고혈압 발생률이 약 20%이고, 그들보다 2배나 많이 염분(하루에 27~28g)을 섭취하는 동북지방 사람들의 고혈압 발생률이 40%나 된다는 결과를 얻고 염분이야말로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원흉이다라는 논문을 1960년에 발표했다.

이 논문이 발표되자 즉시 아키타현을 중심으로 염분 줄이기 운동이 시작되었고, 이는 곧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 결과 고혈압과 뇌졸중의 발병이 실제로 감소했는데, 그 사실만을 가지고 의학자나 영양학자들은 염분은 고혈압과 뇌졸중의 원흉이라는 그들 특유의 논리를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달 박사는 일본 동북지방이 한랭 지역이라서 사람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한다는 점, 추운 겨울에는 집 밖에서 하는 노동이나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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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말했지만 최근 30년 동안 일본의 의사 수는 약 13만 명에서 27만 명 정도로 늘어났고, 그에 비례하여 암에 관한 연구와 지식·정보의 양은 몇백 배나 불어났다. 그리고 치료법 또한 이전과는 격이 다르게 발전했다

그런데도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136천 명에서 32만 명으로 급증한 배경에는 극단적인 염분 억제와 운동 부족, 수분 섭취 과잉으로 인한 저체온화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35도씨의 저체온일 때 가장 잘 번식하고 39.3도씨 이상이 되면 사멸하기 때문이다.


50년 전만 해도 어른의 체온은 36.6~36.8도씨, 아이의 체온은 37도씨 정도였다. 지금도 어느 의학 사전에는 일본인의 평균 체온이 36.8도씨(0.34도씨의 오차 범위)라고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매일 환자들을 진단하면서 체온을 재보면 36.8도씨는 매우 드물며, 높아야 36.2~36.3도씨고 대부분은 35도씨 정도인 게 현실이다.

체온이 1도씨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므로 암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같은 원인 불명의 난치병이나 희귀병이 증가하는 이유도 염분과 체온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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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성 불면증이란 잠을 잘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잔다고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충분히 자는데 잠을 못 잔다고 하소연한다는 점에서 역설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와 같은 주관적인 불면을 수면 상태의 인지 왜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설성 불면증의 발병에는 다양한 원인이 얽혀 있지만, 환자 본인의 성격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학술원에서는 대학 생들을 대상으로 성격, 주관적인 수면 상태, 객관적인 수면 상태를 동시에 기록해서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주관적인 수면 기록은 취침 시각과 기상 시각을 스스로 용지에 기록하는 방법이다. 이때 아침에 일어난 시각은 쉽게 기록할 수 있지만, 밤에 잠들기 시작한 시각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취침이 시작 되었다면 이미 그때는 곯아떨어진 상태이므로 잠시 수면을 중단하고 몇 시 몇분에 잠들었다고 쓰는 일은 불가능할 테니까 말이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젯밤에는 대략 몇 시쯤 잠들었다고 어림짐작으로 기록하게 된다

한편 객관적인 수면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활동기록기 (62) 를 이용했다. 실험 참가자가 착용한 활동기록기를 통해 수면 중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기록함으로써 취침 시각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 안의 잠의 원리, 수면의학>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우치다 스나오(内田 直)

일본수면학회 수면의료 인증 의사, 일본정신신경학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일본의사회 인증 산업의사, 일본체육협회 인증 공인스포츠의사.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시가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의과치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객원연구원, 도쿄정신의학연구소 수면장애연구부장 등을 거쳐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스나오클리닉 원장이다. 일본수면학회, 일본정신신경학회, 일본스포츠정신의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면의료 최전방에서 외래진료를 두루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쾌면의 과학》, 《스포츠 카운슬링 입문》,《쉬운 생리학》 등이 있다.
●스나오클리닉 홈페이지 http://sunao.clinic/
●우치다 스나오의 블로그 http://blog.sunao.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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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 할 고민거리가 생겼거나 충격적인 사건 후에 일시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를 적응성 불면증이라고 부른다. 대개 적응성 불면증은 불면을 초래하는 구체적인 사건이나 스트레스가 있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불면에 빠지는 급성 불면증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적응성 불면증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걱정거리가 해결되거나 스트레스에 적응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적응성 불면증이 다음에 소개할 정신생리성 불면증으로 이행할 수도 있고, 잠을 자기 위해 알코올이나 약물을 남용하는 등 여러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므로 만약 2주 이상 불면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불면증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각한 걱정거리가 있거나 긴장감이 이어질 때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다이런 불면의 날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수면에 대한 집착이 생긴다

예컨대 오늘 밤에도 못 자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불면의 원인이었던 고민거리가 완전히 해결되어도 오직 못 자면 어쩌지?’ 하는 초초감 때문에 저녁에 침실로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지기는커녕 바짝 긴장하게 된다

이처럼 수면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불면을 초래하는 상태를 정신생리성 불면증이 라고 한다. 정신의 긴장 상태가 생리학적, 즉 뇌와 신체에 영향을 끼침 으로써 결과적으로 잠을 못 이루게 된다는 뜻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 안의 잠의 원리, 수면의학>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우치다 스나오(内田 直)

일본수면학회 수면의료 인증 의사, 일본정신신경학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일본의사회 인증 산업의사, 일본체육협회 인증 공인스포츠의사.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시가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의과치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객원연구원, 도쿄정신의학연구소 수면장애연구부장 등을 거쳐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스나오클리닉 원장이다. 일본수면학회, 일본정신신경학회, 일본스포츠정신의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면의료 최전방에서 외래진료를 두루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쾌면의 과학》, 《스포츠 카운슬링 입문》,《쉬운 생리학》 등이 있다.
●스나오클리닉 홈페이지 http://sunao.clinic/
●우치다 스나오의 블로그 http://blog.sunao.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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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그 원인도 다양하다. 후천적 영향으로는 비만과 고령이 꼽힌다. 최근 수면무호흡증이 급증하는 데는 비만 인구의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턱에서 인두에 걸친 신체 구조의 특징으로 무호흡이 발생할 때도 있다. 비교적 턱이 작은 사람이나 아래턱이 뒤로 들어가 있는 사람은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막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기 쉽다


아동의 경우 편도 비대가 무호흡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알코올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과음한 뒤에는 코골이나 무호흡 증상이 더 심해진다.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알코올의존증 환자의 경우 야간 수면에서 심각한 무호흡이 발생할 때가 많다

알코올뿐만 아니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수면제 가운데 근육 이완 작용이 강력한 약물은 무호흡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대체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푹 자기 위해서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무호흡이 악화되어 수면의 질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 안의 잠의 원리, 수면의학>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우치다 스나오(内田 直)

일본수면학회 수면의료 인증 의사, 일본정신신경학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일본의사회 인증 산업의사, 일본체육협회 인증 공인스포츠의사.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시가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의과치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객원연구원, 도쿄정신의학연구소 수면장애연구부장 등을 거쳐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스나오클리닉 원장이다. 일본수면학회, 일본정신신경학회, 일본스포츠정신의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면의료 최전방에서 외래진료를 두루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쾌면의 과학》, 《스포츠 카운슬링 입문》,《쉬운 생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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