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이란 무엇일까?

첫째, 급하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은 삶이다.
급하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사람이다. 게으른 사람은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죄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바른 삶은 급하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은 하나님의 성실함 가운데 사는 삶이다

■ 둘째, 현재에 집중하는 삶이다.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해하지도 않고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지도 않고 현재에 충실한 삶이다.

Jogging on a bright November morning
Jogging on a bright November morning by Ed Yourdo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셋째, 목표를 바라보지만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삶이다.

과정을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지 않는다. 그리고 과정에 함몰되어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목표를 끊임없이 추구해나가지만 과정을 과정대로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는 삶이다.

넷째, 옳은 일을 올바르게 하는 삶이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은 할 일 자체의 중요성을 파악하는 것이요, 올바르게 일하는 것은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취하는 것이다.

다섯째, 목표보다는 목적에 따라서 삶의 방향을 정하는 삶이다.
목표가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왜 그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가 하는 가치판단의 준거가 되는 목적이다.

여섯째, 이익보다는 유익한 것을 추구하는 삶이다.
이익은 짧은 만족을 주지만 유익한 것을 추구하는 자는 자기와 다른 사람을 오랫동안 이롭게 한다.

출처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신갈렙,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신갈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암환자의 친구들’(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가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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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생산, 이익, 효율, 업적, 목표 달성 등과 같은 성취 지향적 가치로 사람들을 내모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사람을 파악하곤 한다. 그 사람의 인격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좀 더 많이 벌고, 좀 더 높이 올라가고, 좀 더 스마트해지려고 안간힘을 쓴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앤드루 그로브)라는 책 제목처럼 이 시대는 사람들을 일에 미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게 만든다. 그 영향으로 사람들은 마감에 쫓겨 일을 몰아쳐서 하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과도한 의욕을 보인다. 어쩌다 잠시 쉴 틈이 생겨도 편히 쉬지 못하고 뒤처지고 도태될 것 같은 강박감을 느낀다.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저작자 표시

이런 삶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성공과도 거리가 멀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삶을 살고 있다면 우선 비뚤어진 일과 나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내가 일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삶이나 일의 종이 되어서 끌려다니는 삶도 아닌 일과 나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삶을 살 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앞으로는 “바쁘다”는 말이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쁨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잘못 정하는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일정이 빡빡할 땐 ‘바쁜 삶’이 아니라 ‘부지런한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더’라는 구호에 함몰되어 살아간다. 돈도 쾌락도 소유도 권력도 인기도 사람들의 인정도 ‘조금 더’ 갖길 원한다. 그래서 더욱 힘든 삶으로 내몰린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러한 상대적 빈곤감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과도한 욕심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의 20%가 80%의 자원을 사용하고, 80%가 20%의 자원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지금도 20억이 넘는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받는 절대 빈곤의 상태에 빠져 있다.

우리가 상대적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절대적인 빈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조금 더’라는 욕구를 충족하고자 안달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자.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사회였고, 토지가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이었다. 그런데 토지는 인간의 창의성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제한된 자산이다. 유목민 사회에서는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가 가능하지만 집약농경사회에서는 그렇게 할 땅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의 의식 속에 ‘선한 것은 제한되어 있다’는 생각이 뿌리박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제한선 개념(Limited Good Concept)이다.

지금은 집약농경사회가 아니라 산업사회를 넘어 정보화사회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농경사회에서 형성된 제한선 개념이 깊이 뿌리박혀 있다. 그 영향으로 고도의 경쟁 심리가 마음속에 자리 잡아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몫이 줄어드는 것 같은 피해의식을 무의식적으로 느낀다. 그래서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것이다.

이런 심리로 인해 사람들은 격심한 경쟁 심리에 시달리며 경쟁에서 지면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낀다. 다른 집에서 하는 것은 우리 집도 꼭 해야 하고, 다른 집 자녀가 하는 것은 내 자녀에게도 꼭 시켜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우상을 추구하는 삶이다. 이제 욕망을 절제하고, 경쟁이 아니라 비전을 좇으며, 더 높은 목적을 추구함으로써 삶을 조정하자.

출처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신갈렙,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신갈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암환자의 친구들’(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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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소의 균형을 지킨다

암 치료에 좋다는 식품을 먹는 것은 좋지만 그런 음식만 골라 먹으려 해선 안 된다. 음식마다 장단점이 있다. 균형 있게 먹어야 면역력이 강해진다. 나는 아침에는 3색 이상의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삶은 고구마, 과일, 견과류로 식사를 한다. 점심은 현미멥쌀과 현미찹쌀을 3 대 1의 비율로 섞고 2~3가지 잡곡(검은콩·흑미·율무·보리·수수 등)을 넣어서 지은 현미잡곡밥에 제철 생선이나 나물, 청국장이나 해조류국을 먹는다.

20080529 :: bento diary
20080529 :: bento diary by vingt_deux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녁은 점심과 비슷하지만 겹치지 않게 먹는다. 점심에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했다면 저녁은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식이다. 때로는 자연 방사로 키운 토종닭이나 한우를 조금 섭취하기도 한다.
 
● 조리법에 신경 쓴다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식재료를 조리하는 방법이다. 내 경험상 바른 조리법일수록 조리 과정이 단순하다. 조리 과정이 길어지면 자연 상태의 영양이 그만큼 더 파괴되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활용하는 조리법은 이러하다. 삶고 튀겨서 다시 양념에 조려 맛을 내기보다 한번 삶아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 고기는 불에 굽기보다 수육 형태로 조리하며, 볶거나 튀기기보다 조리거나 무쳐서 먹는다. 볶을 때는 적당한 수분(멸치국물이나 다시마국물 등)을 첨가하여 기름의 양을 줄인다.

● 염분은 줄여서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과 반찬을 한 상에 차려 먹는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반찬은 밥을 먹기 위한 보조 음식 같다. 밥만 먹으면 심심하니 반찬을 짜게 만들어 심심한 밥맛을 보충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반찬은 유독 짠 것이 많다. 이것은 옛날 어려운 시절이 낳은 관습이기도 하다. 식재료를 구하기도 힘들고 사먹기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했을 때 우리 어머니들은 산과 들에서 얻은 재료로 조금 먹어도 되고 오랫동안 저장해두어도 되는 반찬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짜게 만든 것 같다. 그것이 몸에 배어 ‘웰빙’이니 ‘로하스’니 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지금도 우리네 밥상엔 여전히 짠 반찬들이 올라온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고, 한국영양학회에서는 나트륨 섭취 권장 상한선을 3450mg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의 하루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900mg 정도이니 이젠 식탁 위 나트륨의 양을 신경 쓰자. 나트륨은 많이 섭취하면 식도암, 구강암을 일으키고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실 식습관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에 비해 아주 느리다. 중국에서는 요리를 먹고 가장 나중에 밥이나 면을 먹는다. 우리도 이런 식으로 식사 방식을 바꾼다면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쌀을 비롯한 곡물 섭취를 소홀하게 여기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요즘 쌀 소비량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농촌 경제가 비상이라고 하는데, 다 함께 잘살고 건강해지려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출처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신갈렙,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신갈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암환자의 친구들’(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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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무엇을 먹느냐만큼이나 어떻게 먹느냐도 아주 중요하다.

● 의무감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다

암환자가 식사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원칙은 즐겁게 먹는 것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몸에 좋으니까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스트레스를 줘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Having breakfast for dinner on Tuesday
Having breakfast for dinner on Tuesday by lotusutol 저작자 표시비영리


몸에 좋은 음식과 좋아하는 음식을 적절히 섞어서 건강한 음식 섭취와 먹는 즐거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핵심은 ‘식생활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면역력을 높여가는 것’이다. 암환자는 신체 상태뿐만 아니라 감정 상태도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씹어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 충분히 씹는가? 우리의 치아는 씹기 위해 존재한다. 위장에는 치아가 없다. 그런 소중한 치아를 실직자로 만들지 말고 열심히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치아도 잇몸도 건강해진다.
최소한 30회 이상 꼭꼭 씹어라. 그래야 음식물이 잘게 부숴지고 침이 충분히 분비되어 음식물과 잘 섞인다. 충분히 씹은 음식물은 위장에서 더 수월하고 효과적으로 소화되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

● 원칙은 융통성 있게 따른다

내가 아는 암환자 중에 원칙을 법으로 알고 지키며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늘 몸에 좋은 음식만 가려 먹었다. 어쩌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안절부절못하면서 요란할 정도로 걱정을 했다. 그런데 그 환자, 결국 죽었다.

물론 좋은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올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최선을 다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상이 되면 자유가 사라지고 오히려 생명력이 제한될 수 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나는 암환자야. 그러니 이것을 꼭 먹어야 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음식의 영양분을 갉아먹는다.

그러니 음식을 먹을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라. 감사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과식하지 않고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자연식을 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다.

출처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신갈렙,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신갈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암환자의 친구들’(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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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국내산을 먹는다

외국에서 들여온 식품이나 물건을 아주 좋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국내산을 더 선호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신토불이! 이 한마디가 적어도 식료품 분야에서만큼은 국내산에 확실한 우월적 지위를 부여해준 것 같다.

외국산이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입 농산물은 국내로 들여와 소비자에게 선택될 때까지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약품을 과도하게 처리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재배한 것을 먹어야 신선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산을 먹는 것이 좋다.

된장찌개 - Doenjang jjigae
된장찌개 - Doenjang jjigae by jamiefrate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나는 감자, 고구마, 고추, 호박, 수박, 참외와 각종 채소들을 직접 길러 먹고 있다. 또 산과 들로 나가서 제철 나물을 채취해 무쳐 먹고 효소를 담그는 등 주변에서 나고 자라는 것들을 섭취하고 있다. 물론 계획적으로 키우지도 비료를 주지도 않아 볼품은 없지만, 유기농작물보다 더 좋은 천연의 농작물들을 풍성하게 구해 먹어서인지 몸이 건강해짐을 느낀다.

냉장고를 자주 비우고 되도록 자연식을 먹는다

가공식품은 대부분 생산 과정에서 방부제를 비롯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고, 지나치게 많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냉장고는 식료품 저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지만 오랜 기간 저장함으로써 신선한 식품을 먹지 못하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냉장고를 없애는 것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첩경이라고 하면 주부들의 원성을 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냉장고를 비워서 신선한 식품을 먹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갈수록 냉장고가 대형화되고 김치냉장고·와인냉장고 등 종류도 다양해져 주부들의 저장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지만, 반면 밭에서 갓 수확한 식품을 먹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은 우리 모두 인식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신갈렙,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신갈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암환자의 친구들’(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 『행복한 암 동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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