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스럽게도, 기존의 의학 상식에서 한걸음 발전한 새로운 의학의 출현으로 우리는 척추를 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양자(量子)물리학에 의해 탄생한 에너지의학(양자의학)’이 그것입니다. 에너지의학은 건강에 관한 매우 큰 통찰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의 순환으로 유지된다는 점,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몸의 일부분을 자극하면 연결된 다른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점입니다. 에너지의학 덕분에 과거 서양의학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았던 새로운 면이 부각되었고, 그것이 조금씩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서양의학은 그동안 물질의 관점으로 인체를 이해해왔습니다. 인간을 하나의 기계로 보고, 물리 법칙이 작용하는 곳이 인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이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양자물리학에 기반해 에너지의 관점에서 인체를 이해하는 에너지 의학이 탄생했습니다. 양자의학 혹은 에너지의학의 이러한 관점은 한의학이 인체를 보는 관점과 거의 일치합니다. 한의학 역시 ()’라는 에너지가 우리 몸을 순환하며, 기가 약한 곳에서 질병이 생긴다고 봅니다.

또 정신과 육체는 하나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봅니다. 한의학의 심신일여(心身一如)’라는 말이 이를 잘 말해줍니다. 단적인 예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가 말라 부족해지고, 속상한 일을 겪으면 위나 장의 벽이 헐게 됩니다. ‘몸의 일부분을 자극하면 연결된 다른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관점은 한의학의 경혈, 경락 이론과 일치합니다.

출처: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가 낫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표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암·치매·척추질환 등을 전문으로 치유한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했고,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는 척추와 경혈 자극을 통해 에너지 흐름을 극대화하여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난치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으로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동치미>,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 <알맹이> <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 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체온 1도의 기적》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미래의학으로 가는 길, 통합의료》《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외 다수가 있다.

대한보구한의원 _ 02-456-6677

http://dh.boguclinic.com

별뜸연구소 _ http://dh.boguclinic.com

유튜브 _ 한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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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건강법은 대략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관리하기, 자연식 섭취하기, 매일 꾸준하게 운동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연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더라도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며 에너지를 관리하고 조절하는 컨트롤타워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에 문제가 생기면 뇌로부터 전해지는 에너지·정보 등의 신호가 각 장기에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는 바로 척추입니다. 그래서 척추를 인체의 기둥’, ‘인체의 대들보라고 합니다. 척추에서 시작된 신경들은 온몸으로 뻗어나가 신체 대부분의 기능을 통제하고 조절합니다. 또한 뇌로부터 전해지는 각종 신호를 각 장기에 전달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우리는 척추를 단순히 등뼈로 알고 있지만, 사실 척추는 온몸을 조절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우리가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주는 인체의 대들보인 것입니다.

출처: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가 낫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표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암·치매·척추질환 등을 전문으로 치유한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했고,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Sun-Spine)’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는 척추와 경혈 자극을 통해 에너지 흐름을 극대화하여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난치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으로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동치미>,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 <알맹이> <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 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체온 1도의 기적》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미래의학으로 가는 길, 통합의료》《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외 다수가 있다.

대한보구한의원 _ 02-456-6677

http://dh.boguclinic.com

별뜸연구소 _ http://dh.boguclinic.com

유튜브 _ 한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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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0여 년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에 관한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은 아주 간단하다. 일반인의 체력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운동은 케틀벨 운동 3가지만 하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바로 케틀벨 스윙과 케틀벨 푸시, 케틀벨 로우이다.

이 운동으로 생존근육 3가지, 즉 앉았다 일어서는 근육,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만 키우면 대부분의 근육들도 퇴행이 지연되거나 더 향상된다. 3가지 근육이 향상되면 생존을 위한 에너지를 얻고, 내적·외적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생존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30~40대부터 시작하면 중년에 찾아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50대부터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60~70대에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60~70대의 70% 이상이 근육과 관절, 인대, , 신경 등의 노화로 움직임이 약해지는 운동기능저하증을 겪는다. 게다가 허리, 무릎, 고관절 등의 주요 관절의 퇴행으로 인해 관절통을 달고 산다. 움직이는 기능이 저하되고 나면 회복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니 늦어도 50대에는 꼭 근력운동을 시작하자.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 증진은 운동을 꾸준하게 오랜 기간 생활화했을 때 가능하다.

출처: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이상모

1960년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운동생리학, 트레이닝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국군체육부대(상무 팀)에서 36개 팀의 체력담당관 보직을 맡아 근력운동과 인터벌, 크로스컨트리 트레이닝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훈련을 지도해 경기력을 한 차원 높게 향상시켰다.

이후 마라톤 감독 보직을 맡아 세계군인마라톤대회에서 34년 만에 우승시켜 국방부장관 포상을 받았으며, 동아마라톤대회에서는 최초 2시간 10분의 벽을 넘어서는 데 공헌했다. 이후 박사 학위를 위해 일본 유학 기간 중 국가정보원에 입사하여 국가정보대학원 체력·건강 담당 교수로 32년간 재직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트레이너를 위한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지도법인 ‘PT 지도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최고위 정책과정, 세종연구소 최고위 정책과정, LG전자 등에서 생존근육을 잡아라를 주제로 4년간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운동에 대한 집필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재능 기부로 어디든 찾아가는 강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비매품 저서로 덤벨과 밴드 근력운동, 스트레칭 따라 하기, 걷기부터 시작하자, 안전운동 가이드북, 골프교본, 성인병과 운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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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해에 대한 해명은 4가지, 즉 교사, 교과과정, 훈육, 학급 규모에 대한 것으로 나누어 하도록 하겠다.

■ 교사
나는 30년간 다양한 학교에서 교직에 종사해왔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대학원, 의학전문학교에서 가르쳤다. 사회문제가 많은 도심 지역, 시골, 부유한 도심 외곽 동네 등 다양한 환경에 위치한 학교에서 근무했다. 나는 자질이 떨어지는 교사는 거의 만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만난 교사들은 대부분 매우 열성적으로 일했고 학생들에게 헌신적이었다. 

정치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학생들의 성적이 낮은 원인을 교사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교사 탓이 아니다. 내가 수년간 현장에서 관찰해온 결과 배움에 대한 열정, 노력, 인격, 성취감 같은 가치를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잘 배운 아이들은 성적이 좋고,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적이 좋지 않았다. 사실 가치관이 확고해 동기부여가 잘되는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ADD나 ADHD 판정을 받지 않는다. 교사에 대한 질책을 멈춰야 한다.

■교과과정
교육자와 심리학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교육과정을 짜면 ADD와 ADHD 아동이 줄어들 것이다. 참신하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고등학교에서 학부모 워크숍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좋아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도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두 아들을 가까운 금속광에 데려가서 채석하고 돌에서 금속을 분리하여 채취하는 체험학습을 한동안 시켰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나보다도 더 빨리 정확하게 돌과 금속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기존의 학교 수업에는 왜 이런 야외 체험학습이 없을까?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면 배우는 일이 더 재밌고 신이 날 것이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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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 및 심리학적 질병 진단 설명서에서는 ADD와 ADHD를 병이라고 진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실험 결과가 없음을 명시했다(미국정신의학회 보고서, 1994, p. 81). 병이라고 판단할 만한 확실한 근거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치료 형태는 모두 화학물질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아무도 병이라고 입증하지 않은 병을 치료하려하는 것이다. 

신체, 두뇌, 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이런 행동(ADD, ADHD)을 보인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많은 의사들이 수년간 이런 증상이 ‘병’이라고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다행히도 ADD와 ADHD는 병이 아니며 사고력 부진과 동기 저하로 인한 문제(1996년 켄들 보고, 1998년 브레긴 보고)일 뿐이라고 믿는 의료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나는 아이가 주의가 산만하고 얌전히 있지 못하는 것이 의학적 문제 때문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혹자는 그렇다면 지난 15년간 왜 이런 진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유행했는지 물어볼지도 모른다. 자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미국에서 ADD나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들이 200만~4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1988년보다 4배나 증가한 수치다. 

이 불가해한 병 아닌 병은 도대체 언제부터 발생한 것일까? 왜 비슷한 행동을 보였던 이전 세대 아동들에게서는 그렇게 많이 발견하지 못했을까? 더 중증의 행동 장애가 있음을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품행장애는 아동이 규칙을 어기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고, 적대적 반항장애는 아이가 부모에게 공공연히 반항하거나 무례하게 구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상태를 병으로 보는 신경정신과 의사는 드물다.

출처: <ADHD는 병이 아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데이비드 B.스테인 (David B. Stein)

ADD 진단과 ADHD 판정을 받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의학과 교수이다. 강단에서 소아정신병리학과 행동수정학을 가르치고, 현재 아동 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신약리학 수업도 하고 있다.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칼리지에서 학사를 받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의 전미 심리학명예학생연맹 대표를 맡았고,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임상 조교수, 멤피스 정신의학연구소 외 여러 정신의학센터 연구원, 미시시피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현재 롱우드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있다. 25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교육자, 저자, 연사, 청소년쉼터 심리상담사이자 멤피스 개인 정신치료센터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지도하고 있다.

《1998년 미국 교사 후즈후(Who’s Who Among American’s Teachers, 1998)》와 《1998년 저명한 미국인(Outstanding Americans, 1998)》에 등재되었으며, 미국 정신의학 보건서비스 제공자 국가등록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남부에서 최초로 이혼 극복 치료 단체를 조직해 국민정신보건 기여공훈(National Contributions to Mental Health)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행동치료 전략을 다룬 《다루기 힘든 청소년 통제하기:10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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