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력’은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실제로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생각지 못한 호의를 입었거나, 예상치 못하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감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감사력’은 감사할만한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 그 자체에 감사하는 것, 그리고 지극히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한 끼 식사를 마쳤을 때,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간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느꼈다면 ‘감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남들이 볼 때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에서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감사력이 중요한 것은 삶에서 감사를 일상화할 때 얻는 풍요로움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감사가 아닌 결핍의 태도로 하루를 살아간다고 해보자. ‘왜 나한테는 이런 것이 없지?’, ‘왜 나는 부족한 것이 이렇게 많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삶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된다.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고,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솟아난다. 물론 이러한 마음이 자기발전에 약간의 힘이 되기도 하겠지만, 이런 태도로 살면 우리의 삶 자체가 피폐해지게 된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고, 경쟁에서도 비껴나 보다 평온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마음은 곧 행복으로 직결된다. 만족감이라는 차원에서의 감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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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연 씨를 만난 것은 어언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모교육 시간에 참석한 그녀는 우선 강의 참석 태도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어린 막내를 포대기에 업고서, 혹시나 강의 도중에 아이가 울까 봐 내내 맨 뒤에서 강의를 들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주 1회 4주를 하는 부모교육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성실성이 돋보였다. 

처음에 나는 그녀가 자녀 넷을 키우는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의사였고, 그녀의 남편은 법조인이었다. 그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참으로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일도 하고 자녀들도 돌보는 바쁜 와중에 그림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단지 자신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 관계를 위해서라고 했다. 처음 붓을 잡았을 때는 아이들이 “에이~ 힘들어. 그림도 엉망이고……” 하더니, 지금은 실력이 점점 늘어서 “와, 엄마 그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정말 잘 그린다!” “우리 강아지들 그림도 멋진데! 엄마도 자랑하고 싶다!”며 서로의 작품을 칭찬해준다고 한다. 

처음에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엄마를 위해 물을 떠다주는 등 조수 역할을 하거나 놀아달라고 떼를 쓰더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엄마 옆에 앉아 함께 그리기 시작했다. 더욱이 요즘은 아이들도 토요일 오후 그림 그리는 시간을 기다린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 자체가 가족 간의 사랑을 결속시켜주어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한다는 점이다. 지금은 입시생인 첫째 아이와 스케줄이 바쁜 남편은 빠지고, 그녀는 나머지 세 자녀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면 집에서 그림을 그린다. 일반 가정집의 평범한 거실이 그때마다 화실로 변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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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노력과 함께해야 하는 것이 바로 ‘타인을 사랑하려는 노력’이다. 물론 자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사이가 좋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티격태격하기 일쑤이고,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다투는 것이 다반사다. 부모나 형제와의 관계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어릴 때라면 그럴 수도 있다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난다. 

물론 머릿속으로는 정답을 알고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그리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 등등. 그러나 현실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상의 인문학 실천’이라는 방법이다. 새로운 방법은 아닐지 모르지만, 분명히 관계의 개선에 있어서는 좀 더 특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우선 나의 ‘인격’을 먼저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인격은 몇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론적인 측면에서는 인간에게서 ‘비교적 일관되게 나타나는 성격 및 경향과 그에 따른 독자적인 행동 경향’을 말하며,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매함이나 다른 사람이 존중할만한 품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인격의 또 다른 의미인 ‘어둠 속의 사람 됨됨이’다. 여기에서 ‘어둠 속’이라는 말은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원래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 의해 행동이 억제되기도 하고 달라지기도 하는 법이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이 전혀 미치지 않을 때도 한결같이 좋은 품성으로 보이는 것을 ‘어둠 속의 사람 됨됨이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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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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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력에서 또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마음성장’이라는 부분이다.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나를 사랑하기’와 ‘타인을 사랑하기’다. 

타인을 사랑하는 과정에서 나를 사랑할 힘이 생겨나고,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먼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자기애’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밝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빨간 머리 앤》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말괄량이 소녀 앤 셜리는 소설 속에서 긍정적인 자기애가 가득 담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 소설에는 ‘어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교훈적인 말이 많다.11)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내 속엔 여러 가지 앤이 있나 봐. 가끔씩은 ‘난 왜 이렇게 골치 아픈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내가 한결같은 앤이라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 재미는 절반밖에 안 될 거야.”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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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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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 관계에 따라 의미 있는 인생의 동반자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각각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현재 내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한 그들과 무엇을 주고받아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첫 번째는 가족 동반자로 부부관계, 부모 자녀 관계, 형제자매 관계 등이다. 이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다. 지친 마음을 쉴 수 있고, 무엇인가를 잘못하더라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존재는 개인의 행복지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번째는 낭만적 동반자로 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관계다. 열정과 친밀감을 느끼게 되면서 연애감정으로 서로를 갈구하게 된다. 무엇보다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며 성적인 욕구를 나누는 관계이기도 하다. 미혼이라면 애인이 대상이며, 기혼이라면 배우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관계는 나중에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 때로는 불행한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세 번째는 사회적 동반자로 우정을 느끼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관계다. 혈연관계가 아님에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인생의 중요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함께 있음으로써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네 번째는 직업적 동반자로 직장동료, 상사, 후배 등을 말한다. 이 관계는 공동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하고, 어려움도 함께 헤쳐 나가게 된다. 실제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서로 협력과 지원을 하며 직업적 성취감을 함께 나누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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