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 관계에 따라 의미 있는 인생의 동반자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각각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현재 내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한 그들과 무엇을 주고받아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첫 번째는 가족 동반자로 부부관계, 부모 자녀 관계, 형제자매 관계 등이다. 이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다. 지친 마음을 쉴 수 있고, 무엇인가를 잘못하더라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존재는 개인의 행복지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번째는 낭만적 동반자로 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관계다. 열정과 친밀감을 느끼게 되면서 연애감정으로 서로를 갈구하게 된다. 무엇보다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며 성적인 욕구를 나누는 관계이기도 하다. 미혼이라면 애인이 대상이며, 기혼이라면 배우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관계는 나중에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 때로는 불행한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세 번째는 사회적 동반자로 우정을 느끼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친구관계다. 혈연관계가 아님에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인생의 중요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함께 있음으로써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네 번째는 직업적 동반자로 직장동료, 상사, 후배 등을 말한다. 이 관계는 공동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하고, 어려움도 함께 헤쳐 나가게 된다. 실제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서로 협력과 지원을 하며 직업적 성취감을 함께 나누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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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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