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비만한 사람이 걸리는 질병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당뇨병 발병자의 50%BMI(체질량지수) 25 미만의 보통 체형이다. 우리 약국에 오는 환자들을 보더라도 BMI 25 미만이 52%이며, 그중에서 BMI 22 미만의 마른 체형은 44%나 된다.

마른 체형인데도 불구하고 의사에게서 식사량을 줄이라는 지시를 받는 환자도 꽤 있다. 일본후생노동성이 2002년에 발표한 비만 지수와 사망률의 관계를 보면 비만한 사람과 여윈 사람의 사망률이 통계적으로 확실히 높았다.

일본보험학회지 85(1987년 발행)에 실린 당뇨병 환자의 비만도, BMI, 사망률에 관련된 자료를 보아도 경향이 같았다. 이런 자료를 통하여, 당뇨병은 체중 감량만으로 치유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오히려 여윈 사람이 식사량을 줄이면 증상이 더 나빠질 위험성이 커진다. 식사량이 줄어들면 인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양마저 줄어들기 때문이다

출처: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가사하라 도모코

일본 전국의 약사 1000명에게 당뇨병의 신(新)지식을 가르치는 약사, 일본약사연수센터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영양학 지도사(의학 보조제 지도사, 상담사)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단고(丹後) 출신으로, 호쿠리쿠(北陸)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노토(能登) 반도에 약국을 차려서 40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당뇨병과 아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연요법’으로 약국을 찾아온 당뇨병 환자 90%의 건강을 증진시켰다.

이 책에는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와 치료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느 날 약국을 찾아와 “당뇨병 좀 낫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던 환자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급사한 일에 충격을 받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다각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누구나 배불리 먹는 시대이지만 비타민·미네랄, 그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증상과 질병들을 찾아냈으며, 어떻게 하면 아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활습관의 탐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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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압과 관계가 매우 깊다. 혈당치가 높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굳어지는데, 그 때문에 혈압의 변화를 견디지 못하여 혈관이 파열되기 쉽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압을 관리하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혈압이 높은 상태에서는 약한 충격에도 혈관이 찢어지거나 터지기 쉬워서 심근경색·뇌출혈·뇌경색 등의 혈관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커진다. 혈당이 높은 사람의 혈관 안쪽이 매끄럽지 못하다. 포도당이 달라붙어서 염증을 일으켜 까칠까칠하고, 동맥경화로 말미암아 뻣뻣하게 굳어있다.

이런 혈관이라면 혈액이 막힘없이 흐르기 어렵다. 즉 혈당이 높으면 높을수록 혈류를 방해하는 혈관 저항이 높아져 혈관의 질이 나빠진다. 다시 말하면 혈압이 쉽게 높아지므로 혈관 파열의 위험이 커진다. 고혈당인 혈관 상태를 체험할 좋은 방법이 있다.

큰 눈깔사탕을 입에 넣어 뺨 안쪽에 물고 있어보자. 잠시 후에 사탕을 움직이면 원래 사탕이 있던 위치의 피부가 뻣뻣하고 까칠까칠해져 있을 것이다. 고혈당인 사람의 혈관 상태가 이와 같다. 혈당이 높을 때는 온몸의 혈관 안쪽이 이처럼 까칠까칠하다. 고혈당인 사람의 혈관은 항상 이런 상태에서 동맥경화와 합병증이 진행된다.

출처: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가사하라 도모코

일본 전국의 약사 1000명에게 당뇨병의 신(新)지식을 가르치는 약사, 일본약사연수센터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영양학 지도사(의학 보조제 지도사, 상담사)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단고(丹後) 출신으로, 호쿠리쿠(北陸)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노토(能登) 반도에 약국을 차려서 40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당뇨병과 아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연요법’으로 약국을 찾아온 당뇨병 환자 90%의 건강을 증진시켰다.

이 책에는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와 치료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느 날 약국을 찾아와 “당뇨병 좀 낫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던 환자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급사한 일에 충격을 받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다각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누구나 배불리 먹는 시대이지만 비타민·미네랄, 그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증상과 질병들을 찾아냈으며, 어떻게 하면 아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활습관의 탐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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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당뇨병 환자는 체온이 낮다고들 한다. 왜 당뇨병에 걸리면 체온이 낮아질까? 실은 이 현상도 영양소와 관련이 있다. 당뇨병 환자는 에너지원인 3대 영양소를 소비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미네랄의 섭취량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본인이 섭취한 비타민·미네랄의 양만큼만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그 영향으로 체온도 떨어지는 것이다. 50쪽의 도표처럼 에너지 불꽃이 작아진다. 이렇게 체온이 낮고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거나 혈당치가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필요한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한 까닭이다.

저체온일 경우 당뇨병은 호전되지 않는다. 그런데 음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도 여전히 당뇨병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우리 몸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나 성별은 물론이고 운동량도 다르다. 게다가 기초대사량도 다르니 비타민과 미네랄의 필요량이 당연히 달라진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식사만으로 비타민·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영양소의 균형이 잡혔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온을 재보자. 자신의 몸에 맞게 음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대사에 적합한 수준으로 체온이 높아진다.

출처: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가사하라 도모코

일본 전국의 약사 1000명에게 당뇨병의 신(新)지식을 가르치는 약사, 일본약사연수센터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영양학 지도사(의학 보조제 지도사, 상담사)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단고(丹後) 출신으로, 호쿠리쿠(北陸)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노토(能登) 반도에 약국을 차려서 40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당뇨병과 아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연요법’으로 약국을 찾아온 당뇨병 환자 90%의 건강을 증진시켰다.

이 책에는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와 치료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느 날 약국을 찾아와 “당뇨병 좀 낫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던 환자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급사한 일에 충격을 받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다각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누구나 배불리 먹는 시대이지만 비타민·미네랄, 그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증상과 질병들을 찾아냈으며, 어떻게 하면 아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활습관의 탐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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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는 명강사를 꿈꾸었지만 찾아주는 청중이 없는 힘들고 외로운 초보 강사의 시절을 보냈다. 그 시절 새벽이면 강의 자료를 가지고 집 앞 공원을 걸으며 혼자서 수없이 강의 연습을 했다.

집에서는 거실 벽에 대형 칠판을 걸어두고 앞에 수백 명의 청중이 있는 듯이 칠판에 판서를 해가며 열의를 다해 강의 연습을 했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명강사가 되어 많은 강단에 서는 것이 첫 번째이었기에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낙관적인 자세로 버킷리스트에 쓰인 목표를 보며 실행력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낙관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 “미래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낙관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는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이 만들어내는 미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미래는 분명 차이가 있다.

<행복연구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독일 괴테 대학교 사회학과 볼프강 글레이저(Wolfgang Glatzer)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가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의 상황이 나쁘더라도 미래가 희망적인 것이, 현재는 만족스럽지만 장래가 어두운 것보다 낫다.”

출처: <행복리셋>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강은미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과 협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다. 20여 년 동안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를 추구했기에 전국 연수원에서 매년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실력파 강사이자 기업· 공공기관 · 가정·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이기도 하다. 탁월한 해석과 진단으로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리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 따뜻하고, 옷을 짓듯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 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행복습관 코치로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습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코칭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핵심적인 방법을 ‘행동과 실천’에서 찾았고 이를 위한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하루에 1가지 행동으로 기존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을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다시 4주간을 반복하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라는 심리적 부담은 줄이며 하루하루 자신의 습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습관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행복수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아빠의 대화법 콘서트》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em0228  
네이버 카페 행복습관성장학교 
유튜브 강은미강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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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독소의 홍수나 다름없어 누구든 체질과 나이를 고려한피 해독, 장 해독, 간 해독이 절실하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치료하기에 앞서 해독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인체의 모든 질병은 체내 독소가 제거되지 않아 생긴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혈, 담음, 식적으로 나누어서 독소의 원인을 살피고 치료한다.

독소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어혈의 독소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담음의 독소를, 어떤 사람은 식적의 독소를 가지고 있다. 독소의 종류뿐만 아니라 독소의 위치도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흉복부에 독소가 많고, 어떤 사람은 중복부에, 어떤 사람은 하복부에, 어떤 사람은 피부에 독소가 많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대변 소통으로 치료하고, 어떤 사람은 소변 소통으로, 어떤 사람은 소화기관 소통으로, 어떤 사람은 땀의 소통으로 치료하는 등 개인별로 맞춤 해독이 필요하다.

해독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어혈을 제거하는 일이다. 어혈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얼굴에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생긴다.

2. 얼굴빛과 입술색이 검고 입술이 건조하다.

3. 월경 시 생리통이 심하고, 탁하고 덩어리진 생리혈이 많이 나온다.

4. 아랫배가 단단하고, 누르면 아프다.

5. 아랫배가 차고, 하복부 비만이다.

6. 손발이 차고 잘 저린다.

7. 일정한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8. 통증이 낮보다 밤에 더 심하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9. 수술하거나 다친 경험이 있다.

출처: <피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한의학박사.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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