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는 명강사를 꿈꾸었지만 찾아주는 청중이 없는 힘들고 외로운 초보 강사의 시절을 보냈다. 그 시절 새벽이면 강의 자료를 가지고 집 앞 공원을 걸으며 혼자서 수없이 강의 연습을 했다.

집에서는 거실 벽에 대형 칠판을 걸어두고 앞에 수백 명의 청중이 있는 듯이 칠판에 판서를 해가며 열의를 다해 강의 연습을 했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명강사가 되어 많은 강단에 서는 것이 첫 번째이었기에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낙관적인 자세로 버킷리스트에 쓰인 목표를 보며 실행력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낙관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 “미래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낙관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는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이 만들어내는 미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미래는 분명 차이가 있다.

<행복연구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독일 괴테 대학교 사회학과 볼프강 글레이저(Wolfgang Glatzer)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가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의 상황이 나쁘더라도 미래가 희망적인 것이, 현재는 만족스럽지만 장래가 어두운 것보다 낫다.”

출처: <행복리셋>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강은미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과 협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다. 20여 년 동안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를 추구했기에 전국 연수원에서 매년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실력파 강사이자 기업· 공공기관 · 가정·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이기도 하다. 탁월한 해석과 진단으로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리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 따뜻하고, 옷을 짓듯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 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행복습관 코치로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습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코칭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핵심적인 방법을 ‘행동과 실천’에서 찾았고 이를 위한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하루에 1가지 행동으로 기존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을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다시 4주간을 반복하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라는 심리적 부담은 줄이며 하루하루 자신의 습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습관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행복수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아빠의 대화법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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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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