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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23 낫또의 영양분, 그리고 제대로 먹는 법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인 낫토는 미용과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원료인 콩에 함유된 비타민과 이소플라빈, 사포닌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또한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콩에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 식이섬유가 우리 몸에 소화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낫토균의 작용으로 본래 콩에는 없었던 우수한 영양소가 새로 형성되기도 한다.

낫토에 함유된 비타민K₂는 뼈에 충분한 칼슘이 보급되도록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성분이다. 낫토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함유된 효소인 낫토키나제는 혈전을 용해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낫토균에는 강한 항균작용이 있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늘리기 때문에 정장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완벽한 조리를 위한 길잡이>

■ 먹기 전에 잘 비벼 준다

낫토는 30번 이상을 기준으로 잘 저어서 비벼 준 다음에 먹는 다. 비비면 비빌수록 낫토균이 생생해져서 특유의 냄새가 누그 러질 뿐만 아니라 갇혀 있던 감칠맛 성분이 빠져나오면서 맛도 좋아진다.

■ 되도록 가열하지 않고 사용한다

낫토키나제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효소다. 가열하면 변성되어그 기능을 잃게 되므로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갓 지은 뜨거운 밥보다는 조금 식힌 밥에 올려 먹는 것이 좋다. 국물에 넣을 경우는 조리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거의 익히지 않는 것이 좋다.

■ 고명을 곁들이면 효과가 높아진다

낫토와 궁합이 맞는 고명 중에는 이 책에서 권하는 ‘기피식품’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연겨자, 파, 칠미가루, 매실육 등이다. 이러한 식품을 낫토에 적당량 고명으로 곁들여 먹으면 기피반응에 의한 면역력 상승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출처: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아보 도오루

1947년 아오모리(靑森)현에서 태어났으며 도호쿠(東北)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니가타(新潟)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 분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국제 감염의학 강좌·면역학·의동물학 분야).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에‘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또한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고,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이론을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을 비롯해 『면역습관』, 『생활 속 면역 강화법』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면역진화론』 등이 있으며 다수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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