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엉뚱한 과학자들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영양과 환경이 적당한 시험관에 건강한 세포와 무서운 기세로 자라는 암세포를 함께 넣은 뒤, 암세포가 얼마 만에 건강한 세포를 다 잡아먹어 치우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반대로 암세포가 서서히 건강한 세포에게 다 잡아먹히고, 결국 건강한 세포만이 시험관 속에 왕성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무한히 증식해가는 암세포의 힘이 아주 강력하다고 믿었던 의학계는 이 실험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 연구 결과 정상 세포의 17번 염색체에는 암세포를 잡아먹는 종양 억제인자 ‘P53’ 단백질과 ‘P73’ 단백질이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시험관 속에서는 이처럼 정상 세포가 암세포를 이기는데 사람의 몸속에서는 왜 암세포에게 지는 것일까요? 이는 시험관 속의 환경은 정상 세포에 최적의 환경이었지만, 사람의 몸속 환경은 정상 세포가 지내기에는 너무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그 열악한 환경이란 게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습니까?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의 하나인 교감신경에서 즉각적으로 여러 반응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줄이 풀어진 큰 개 한 마리가 한적한 길에서 당신 앞에 떡 버티고 서 있다고 합시다.

출처: <암, 마음을 풀어야 낫습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김종성

목사이면서 국내 최초 심신의학 암 전문가이다. 두 개의 길을 걷느라 학부 과정으로 철학과 신학 8년, 석사 과정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4년, 박사 과정으로 국내외 세 대학에서 9년간 공부했다. 마지막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심신의학을 수련함으로써 신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 내분비면역학, 심신의학까지 방대한 지식을 축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최고의 대학은 30대 초반 불치병으로 1년간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넘나든 것인데, 이후 환자의 아픔을 몸으로 알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신통합의학과(현 연구소 승격) 외래교수로 일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에서 심신의학을 강의했다.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 KBS 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에 연재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은 암 재발 예방 프로그램 <캔미션 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5개 국어를 쉽게 훈련하는 ‘한글로영어’ 대표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 《의사 예수》와 영문판 《Doctor JESUS》,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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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질병의 함수관계를 연구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의사이자 심신 의학자인 마이어 프리드먼(Meyer Friedman)과 로이 로젠먼(Roy H.Rosenman) 박사에 따르면, 심장병과 관련 있는 사람은 급하고 화를 잘 내며 경쟁적이고 적개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런 성격을 ‘A형 성격(Type A)’으로 명명했습니다. 

A형 성격의 소유자는 다른 성격에 비해 순환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5배 정도 높다고 했습니다. 화가 날 때 옆 사람에게 막 화를 내거나 터뜨리면 과연 속이 시원하던가요? 처음에는 화를 조금만 내야지 했던 것이, 어떻게 된 일인지 점점 더 화가 나면서 나중에는 도저히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치밀어오르는 경험을 여러분도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실험을 해보니 처음에는 아드레날린이 조금씩 나오다가, 그 아드레날린 때문에 요요현상이 생겨 점점 더 화가 치밀어오르는 겁니다. 화가 난 사람을 쉽게 막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도 퍽하고 쓰러집니다. 

A형 성격과 달리, 분노의 불덩이를 밖으로 터뜨리지 않고 속에 묻어두고 끙끙거리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은 사람들입니다. 속이 다 타버린 사람들입니다.

출처: <암, 마음을 풀어야 낫습니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김종성

목사이면서 국내 최초 심신의학 암 전문가이다. 두 개의 길을 걷느라 학부 과정으로 철학과 신학 8년, 석사 과정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4년, 박사 과정으로 국내외 세 대학에서 9년간 공부했다. 마지막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심신의학을 수련함으로써 신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 내분비면역학, 심신의학까지 방대한 지식을 축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최고의 대학은 30대 초반 불치병으로 1년간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넘나든 것인데, 이후 환자의 아픔을 몸으로 알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신통합의학과(현 연구소 승격) 외래교수로 일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에서 심신의학을 강의했다.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 KBS 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에 연재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은 암 재발 예방 프로그램 <캔미션 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5개 국어를 쉽게 훈련하는 ‘한글로영어’ 대표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 《의사 예수》와 영문판 《Doctor JESUS》,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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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로는 다양하다. 알약처럼 입으로 먹는 경우를 경구투여(po)라고 한다. 이 경우는 독이나 약이 소화관에서 흡수돼 문맥을 거쳐 간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간에서 분해(해독)된 후 나머지는 혈액을 통해 각 장기나 기관으로 운반되어 독성이 나타난다. 하지만 경구투여의 경우에는 일주일이면 독소의 90%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정맥 내 주사(), 피하주사(sc), 복강 내 주사(ip)처럼 주사기를 이용해 몸속에 화학물질을 직접 주입하는 투여 방법도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소화액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간을 거치지도 않으므로, 투여된 물질이 화학적 변화 없이 신속하게 몸속으로 흡수된다. 또한 병원균이나 독가스처럼 호흡을 통해 폐에 흡수돼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미란성 독가스처럼 피부를 통해 직접 흡수되는 경우도 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유해물질을 경피독(經皮毒)’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 중에도 경피독성을 가진 물질이 많다. 보습제나 유화제로 화장품 속에 포함된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이나 합성세제 속의 라우릴유산나트륨(sodium lauryl sulfate, 합성계면활성제)은 양에 따라 피부 조직이나 각질층을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에 흡수된 독은 직접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들어가 온몸을 돈 후 피하조직에 축적되기 쉽다.

출처: <독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다나카 마치(田中真知) 

과학 전문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전문 분야의 글쓰기에 재능을 발휘하고, 특히 과학 분야의 특정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써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이집트에 머물면서 아프리카·중동 각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취재, 여행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저서로는 『도서관 탐험 – 자연이 만든 형태』 『아프리카 여
행기』 『어느 날 밤, 피라미드에서』 『지구에서 산다(전4권)』 등이 있고, 역서로는 그레이엄 행콕의 『신의 지문』 『혹성의 암호』 등이 있다. 

 감수 _정해관 

국립독성연구원에서 신경독성과 유전독성분야의 연구를 담당했으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2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동 대학원 생물학과 미생물학을 전공해 이학석사가 되었다. 1982년 일본 정부 초청으로 일본동경대학대학원 농예화학 전문과정에서 구조 분자생물학을 전공해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 국립보건안전연구원(현 국립독성연구원) 보건 연구관으로 재직했고, 1991년에는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의 객원연구원을 거쳐 1994년에는 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 해석에 관한 연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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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방치 요법에 딱 알맞은 암이다. 왜냐하면 암 응어리가 거대해지거나 피부를 찢어도 식사·호흡·해독·배설 등 생명에 직결되는 기능이 침해되지 않으며, 암에 독성이 없어서 죽을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치료를 하면 유사 암일지라도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 항암제의 독성 때문에 죽는 경우가 있다.

만약 진짜 암이라면 치료 도중에 숨어 있던 전이가 나와서 날뛸 가능성이 높다. 나는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응어리가 피부에 침윤하거나 피부를 찢고 나와도 유방암 방치를 희망하는 환자들을 수백 명이나 진료해왔다. 피부를 찢는 유방암은 80~90%가 진짜 암이다.

그렇지만 방치한 환자들 대부분은 액체가 스며 나오는 부위를 바셀린과 거즈로 셀프 케어를 하면서 10, 20년 건강하게 잘 살았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나는 유방암은 될 수 있으면 방치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면 그 범위를 최소한으로 축소한다가 최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출처: <암의 역습>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곤도 마코토 近藤誠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130만 부나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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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이 병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고혈압·당뇨병·위장병·뇌졸중·암 등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성인병이라 불리다가 20035월에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생활습관병을 프랑스에서는 생활 습성 질환으로, 영국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 병으로, 독일에선 문명병으로 각각 부르고 있다.생활습관병이라는 명칭이 정착된 이후로 의학계에는 변화가 일었다. 수술이나 약물 요법이 아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생활습관병의 60% 이상이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서양의학이 생활습관과 병의 연관성을 인식한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한의학에서는 애초부터 모든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에서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그런 점에서 한의학을 구시대적인 의학이 아니라 인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치료하는 인간 중심의 의학이라고 하는 것이다.한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다음의 3가지로 설명한다.

어혈 : 질병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혈액이 산성화되고 혈액의 구성 성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암 등이 발생한다. 혈액이 맑아지면 만병이 치료된다.

원기(면역력) 부족 : 모든 병의 원인 중 하나다. 원기가 떨어지면 합병증이 발생하고, 원기가 상승하면 만병이 치료된다.

체질적 특성 : 질병의 원인 중 하나다. 체질의 특성을 감안해 치료하면 근본 원인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근래에는 약도 체질이나 성별의 특성을 감안한 처방을 시도하고 있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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