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됐지 뭐! 다들 그렇게 살잖아.”

돈이 많으면 고민도 많을 거야.”

돈이면 다 된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야!”

가난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틀렸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지만, 부자에 대한 꿈이 없거나 자신을 속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분수에 맞춰 사는 것이 옳다고 자위하면서도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류의 뉴스에 자조하며 때로는 분노한다.

스스로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때로 체념한다. 반면에 부자의 꿈을 가진 이들은 자신보다 앞선 사람들을 흠모하고 부러워하면서 더 나은 삶, 더 자유로운 삶, 더 흥분되는 삶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한다.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저자이며 나의 멘토 중의 한 분인 강영우 박사가 대표적인 분이시다.

강 박사는 중학교 시절에 사고로 실명을 했지만 굳건한 신앙 속에서 겸손하지만 강한 의지로 미 국무성 차관보에 오르는 등 보통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해냈다. 나는 그분의 책을 읽는 것은 물론 2시간이 넘는 강의를 듣고 직접 만나기도 했는데, 그분이 가졌던 꿈이 얼마나 크고 강렬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또 가깝게는 한때 회사 동료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분들과 평생 친구로 지내는 이가 있는데, 그가 누구보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퇴근 후와 주말의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평생부자의 가치를 쌓아온 것을 알고 있다.

출처: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현재까지 20년 넘게 지속하면서 많은 이들을 도우며 큰 성장을 이루고 꾸준한 자산소득으로 ‘평생부자’의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 모두의 바람인 ‘평생건강’을 학습하고 실천하며 건강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가》가 있으며, facebook에서 ‘평생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 〈부자아빠 오늘의 교훈〉’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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