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혈압약을믿지않는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2.14 병원에서 혈압약을 주는 이유
  2. 2019.08.01 혈압약 먹지 않고도 혈압을 조절하는 방법
  3. 2019.07.01 20년 가까이 먹던 혈압약을 끊은 사례

나는 혈압약으로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말을 절대 믿지 않는다. 혈압약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약이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올바로 돌아오면 혈압은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되고, 나이가 들면 혈압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혈압약은 이러한 점은 고려하지 않고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 역시 뒤로 미룬 채 인위적으로 혈관 수축을 막거나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압을 떨어뜨린다. 또한 혈류량을 일시적으로 줄여 혈압이 올라가는 현상을 순간적으로 막는 방식으로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 결과 각종 부작용과 2차 질병(합병증)이 줄줄이 생긴다

이것이 내가 혈압약을 믿지 않는 명료한 이유다. 어떤 혈압약도 개인의 환경이나 체질에 따른 고혈압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 못한다. 종류나 성분과는 상관없이 혈압약을 하루 빨리 끊어야지만 제대로 된 고혈압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나의 생각을 아는 지인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었다.

혈압약이 그렇게 나쁘다면서, 왜 병원에서는 혈압약을 줍니까?”

그 이유는 병원이나 의사들이 혈압의 절대수치에 의존해 고혈압 진단을 내리기 때문이다. 사실 혈압은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이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마련이며, 사람마다 허용되는 혈압의 범위 또한 다르기 때문에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에 기초한 병원이나 의사들은 절대수치를 벗어나면 무조건 고혈압 환자로 보고 혈압약을 처방하고 있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한의원 _ 02-456-6677 www.doctorsun.co.kr
별뜸연구소 _ 02-456-6698 www.doctorsun.co.kr
유튜브 _ 한방N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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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_ 혈압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을 조절할 방법은 없나요?

A _ 혈압이 오르는 근본원인을 알면 스스로 노력해 충분히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올라가는 근본원인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여 좁아진 혈관이나 과체중, 운동 부족, 이에 따른 혈류량 증가가 원인입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면 고혈압은 저절로 낫습니다.

고혈압의 원인 가운데는 신체적 요인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도록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춰가며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올바른 생활습관이 몸에 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혈압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오르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식습관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짠 음식은 피하고 현미밥·채식 위주의 ‘웰빙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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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형 전자 대리점 4곳을 운영하는 59세의 박 씨는 젊을 때 식사시간이 늘 불규칙했고 끼니를 거르는 일도 잦았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도박하기를 좋아해 자주 밤을 새워 놀았다. 지나치게 과음하는 습관과 불규칙한 식생활, 문란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고혈압이 생겼다.

40대 초반에 혈압이 170/110mmHg였고, 당뇨가 있었다. 그 이후로 세 가지가 넘는 혈압약과 당뇨약을 거의 20년간 복용하고 있었다.

성격

● 원만한 성격에 활동적인 편이어서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한다.

● 젊었을 때 고생을 많이 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나눔의 정신도 있다.

증상

● 만성피로, 두통, 어지러움,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었다.

● 항상 몸이 무겁고 몸에 열이 많아서 찬 음료수를 즐기는 편이었다.

● 심한 소화불량과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있었다.

●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을 때는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랫배가 치솟으면서 아픈 산증(疝症, 허리 또는 아랫배가 아픈 병)이 심했다.

● 등 부위에 압통과 불쾌감을 호소했다.

● 성기능은 거의 퇴화되어 있었다.

수족 경락(0.58:1)과 음양 경락(0.65:1), 상통 경락(0.76:1)이 정상치(0.8~1.2)를 벗어나 뚜렷한 불균형을 보였다.

특히 위 경락의 항진이 두드러졌고, 소장·삼초·대장 경락과 수경이 저하되어 있었다. 그중 위 경락에 이상이 생긴 것이 3형 고혈압이 되는 데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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