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한 종류로, 뇌의 신경세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뇌가 위축된 탓에 지능 저하나 인격의 붕괴가 일어나는 질병이다. 치매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이고, 다른 하나가 뇌혈관성치매이다.

뇌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치매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독일의 정신의학자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가 1906년에 이 병을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전체 치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의학계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증한 경우를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부르고,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발증했을 때는 ‘알츠하이머형 노년치매’라고 불러서 구별하고 있지만, 둘 다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한데 묶어 생각해도 된다. 치매와 정전기의 관계를 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신경세포에 벼락이 떨어져서 생기고, 뇌혈관성 치매는 정전기가 혈관 벽에 쌓인 탓에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고 본다.

www.ahaf.org

어느 쪽 치매이든 정전기를 빼면 예방이 가능하다. 일본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수는 약 100만 명(뇌혈관성치매까지 150만 명)으로 추정된다. 65세 이상인구에서 10명중 1명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다고 한다. 10명중 1명이라니 더 이상 남의 일이라고 넘길 수 없는 숫자이다. 더 큰 문제는 약년성 알츠하이머병이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특성이 있는 사람은 50대에 벌써 기억장애가 출현하기 시작한다고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한창 일할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이 최근 급증해서 1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모두 불행한 일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암보다도 가혹한 질병인지 모른다.

여러 가지 원인이 제기되고 있지만 딱히 이거다 할 만한 것은 없다. 원인을 모르니 치료법도 오리무중이다. β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의 신경세포에 축적돼서 신경세포가 파괴된다고 하는데, 왜 β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느냐하는 문제로 들어가면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우울증도 해마다 늘어나 환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원인도 특정할 수 없다.

나는 알츠하이머병과 우울증의 근본 원인은 정전기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신경세포는 지방과 글리세린으로 코팅돼 있다. 특히 뇌의 내부에는 지방과 글리세린이 많다. 게다가 전체 혈액의 20~30%가 뇌로 간다고 하니 혈류 때문에 발생하고 축적되는 정전기의 양은 보통이 아니다.

topnews.ae

몇 번이나 말했지만, 정전기가 쌓이면 방전한다. 눈에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상관없이 어쨌든 벼락은 발생한다. 벼락을 맞은 세포는 손상되고, 파손된 세포를 수복하기 위해 β아밀로이드 단백이 등장해 신경세포 에 축적되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 벼락이 신경세포를 직격하면 정보의 단절 혹은 전달 이상이 생긴다. 종종 구름 속에서 벼락이 번쩍이는 모습을 보는데, 구름을 뇌라고 생각하면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쉽게 상상이 간다.

농사를 짓거나 정원을 가꾸는 사람, 어부, 낚시가 취미인 사람에게는 치매가 적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는가? 내가 관찰한 결과, 치매 환자의 대부분은 회사원이나 실내에 틀어박혀서 글을 쓰거나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다. 의사들도 많다. 취미로 흙이나 바닷물과 접하면서 몸속의정전기를 빼내면 좋지만, 그런 취미도 없는 사람은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뺄 기회가 없기 때문에 몸속에 강력한 벼락이 발생하기 쉽고, 당연히 치매에 걸릴 위험성도 높다.

“정전기를 빼면 알츠하이머병이나 우울증이 나을까요?”

자주 받는 질문이다. 우울증은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은 정전기를 빼냈다고 해서 낫지 않는다. 하지만 정전기를 빼내면 예방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알츠하이머병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예방을 위해서, 알츠하이머병이란 진단을 받은 사람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반드시 정전기를 빼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한다. 

출처 : <모든 병은 몸 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향을 비롯해 체내 정전기를 몸속에서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더불어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서 병이 호전된 사례도 함께 보여준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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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서 정전기가 쌓이고 벼락이 칠 때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곳은 신경세포가 아닐까 한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신경세포는 뉴런이라고도 하는데, 정보 전달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뜨거운 물건을 만졌을 때 “앗 뜨거!”하고 잽싸게 손을 뗄 수 있는 이유는 ‘뜨겁다’는 자극이 신경세포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에서는 다시 각 근육과 뼈로 손을 떼라는 명령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같은 정보 전달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진다.

신경세포는 전신에 퍼져 있는데, 가장 많은 곳은 당연히 뇌다. 뇌 속에는 약 140억 개나 되는 신경세포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신경세포 하나가 약 2000개의 신경세포와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니, 뇌 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셈이다. 인간이 인간다운 이유는 이처럼 신경세포의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방대한 정보의 교환을 통해 뇌로 사고하고 기억하고 창조하는, 다른 동물에는 없는 고등한 정신 작용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scientopia.org

신경세포가 밀집해 있는 뇌라는 장기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에너지의 소비량도 상당하다. 무게만 따지면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20%나 된다.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말은 곧 그만큼의 혈액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전체 혈류의 20~30%가 뇌로 가서 인간의 지적인 생명활동을 유지시켜 준다고 보면 된다.

앞에서 익힌 지식을 떠올려보자. 혈액이 흐르는 곳에서는 정전기가 발생한다. 즉 어떤 신체기관보다도 많은 혈액이 흐르는 뇌에서는 그 어떤 신체기관보다도 많은 정전기가 발생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게다가 뇌의 대부분은 인지질을 비롯한 지질로 구성되어 있고, 정전기는 지질에 쌓인다. 정전기가 대량으로 발생하기에도 쌓이기에도 아주 좋은 환경이 뇌 속에 조성돼 있다. 이 말은‘뇌 속에서는 다른 어떤 곳보다도 벼락이 일어나기 쉽다’는 뜻이다.

신경세포의 세포체에서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상돌기와 정보를 내보내는 축삭이 뻗어 나온다. 이 돌기를 발견한 사람은 이탈리아의 병리학자 카밀로 골지이다. 골지는 이들 돌기가 연결되어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19세기 후반의 일이다.

하지만 그 뒤 스페인의 학자 라몬 이 카할이 ‘신경세포는 접촉할 뿐 연결돼 있지 않다’라는 주장을 했고, 영국의 생리학자인 셰링턴은 그 접촉부를 ‘시냅스’라고 명명했다. 시냅스의 존재는 1950년대에 전자현미경으로 확인됐으며, 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와 시냅스 사이의 미세한 틈을 왕복하는 모습도 함께 확인됐다. 시냅스와 시냅스 사이의 틈새는 불과 20~30나노미터다(나노는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축삭 주위는 수초 (미엘린)라는 절연체가 몇 겹으로 둘러싸고 있다. 수초는 지방과 글리세린으로 구성돼 있어 전기 신호의 누전을 방지한다. 수초는 말초신경에서는 슈반세포 33)라고도 불린다. 이것이 종양화해서 커지면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에 걸린다.

이 병은 영화를 통해 ‘엘리펀트맨 병’으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피부가 코끼리처럼 꺼슬꺼슬하고 종양이 마치 코끼리 코처럼 보인다고 해서 영화 속 주인공은 ‘엘리펀트맨’이라 불렸다. 이 병 역시 체내 정전기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고 나는 추측한다.

http://creativebiology.blogspot.kr/2010/02/neurons-and-on-being-science-nrrd.html

수초가 축삭 전체를 둘러싼 모습을 보면 하나로 연속돼 있지 않고 1mm마다 약 1미크론의 틈이 나 있다. 이 끊긴 부분에 주목한 사람이 프랑스의 루이앙 투안랑비에 박사이다. 박사의 이름을 따서 이 틈을 랑비에결절이라고 부른다. 이 비절연 (非絶緣)의 틈은 신경 전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벼락이 떨어지기 쉬운 곳으로 돌기 부분을 들 수 있다. 피뢰침을 떠올려보자. 피뢰침은 공중 방전이 일어나기 쉽도록 끝을 뾰족하게 만든 봉 모양의 도체로, 보호할 건물의 꼭대기 부분에 설치한다. 엄청난 전류에도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해 접지선을 피뢰침 본체에서 지면까지 늘어뜨린 다음 땅속에 매설된 동판 등에 접속시킨다. 그러면 벼락이 칠 때 피뢰침과 접지선이 전류의 통로가 되어 건물의 피해를 방지한다. 정전기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는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에 떨어진다.

그 이유는, 전기는 가장 흐르기 쉬운 경로를 통과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공기는 절연 저항이 지극히 높다 보니, 즉 지상 구조물들 사이의 사소한 전도율 차이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절연 저항이 높다 보니 벼락은 무조건 공기를 가장 덜 거치는 길을 통과하려 한다. 그래서 전기는 뾰족한 곳에 떨어지기 쉬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몸속에서는 수상돌기처럼 뾰족한 부분이 많은 신경세포에 벼락이 많이 내리칠 것으로 추측된다. 또 절연되지 않은 랑비에결절도 위험하다. 결과적으로, 신경세포는 벼락의 위험에 노출된 세포라고 할 수 있다.

스무 살이 넘으면 하루에 뇌세포가 10만 개씩 죽기 때문에 뇌의 신경 세포가 갈수록 감소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약 반세기 전의 잘못된 계산에서 나온 결론이다.

그럼에도 나이를 먹을수록 뇌의 질량은 감소한다. 60세인사람보다는 85세인 사람의 뇌가 10%나 더 가볍다. 또한 가장 기억력이 좋은 시기는 생후 8개월 무렵인데, 그 이후부터 기억력은 조금씩 저하된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의 국립정신위생연구소(NIMH)가 25세의 건강한 사람을 기준으로 기억력 감퇴 정도를 조사한 결과 40~49세에서는 35%, 50~59세에서는 47%, 60~69세에서는 62%, 70~79세에서는 74%의 기억력 감퇴를 보였다고 한다. 50대 이후에는 20대의 절반 수준 이하로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 원인은 신경세포의 감소 때문이 아니라, 뇌의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전달 통로 부분인 백질부(신경세포의 축삭이 모인 부분)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즉 신경세포의 수상돌기가 하나둘 소실돼 듬성듬성해지면 이를 발단으로 뇌 기능이 감퇴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보를 수용했다 해도 시냅스의 수가 줄어들었으니 정보 전달에 차질이 생기면서 건망증이 늘어나고 동작이 느려진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오랜 시간에 걸쳐 축삭이 위축되고, 이어서 신경세포 자체가 위축되다가 결국에는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이 모든 흐름의 발단이 ‘수상돌기의 소실’인데 나는 여기에 정전기의 누적으로 인한 벼락의 영향이 있으리라 본다. 뇌 안은 정전기 발생량이 몸속에서 내리치는 벼락이 신경세포를 파괴한다.

매우 많을 뿐만 아니라 정전기를 쌓아둘 지방도 풍부하다는 점, 신경세포의 돌기 부분은 벼락이 떨어지기 쉽다는 이유에서 신경세포가 체내 정전기의 피해를 가장 크게 받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출처 : <모든 병은 몸 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향을 비롯해 체내 정전기를 몸속에서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더불어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서 병이 호전된 사례도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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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는 매년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유행해서 300만명에서 500만 명의 중증 환자가 나오고, 그중 25만 명에서 50만 명이 사망한다. 1918년에는 세계 총인구의 약 25%5억 명이 스페인독감(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그로 인해 최소 2000만명에서 4000만명이 사망했다.

200971일 현재 세계 인구는 68155만 명이다. 세계 인구는 1분에 140, 1일에 20만명, 1년에 8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나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1918년과 같은 유형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한다 면 15억 명에서 25억 명이 감염되고 그 가운데 12000만명의 사망자가 나오리라 어림 짐작된다.

만약 스페인독감이 아닌 조류인플루엔자라면 감염자 수는 15억명에서 25억 명으로 변함이 없지만 높은 치사율 때문에 사망자는 무려 7억 명에서 12.5억 명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게다가 스페인독감이 유행할 당시에는 세계로 확산되는 데 7개월이 걸렸지만, 현재는 비행기 등의 교통 수단이 발달하고 세계여행을 제 집 드나들듯 하는 덕분에, 20094월부터 5월에 걸쳐 유행한 신종 플루가 그랬듯이, 한 두달이면 전 세계로 확대 된다.

www.medanku.com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멕시코 연구팀이 20092월 중순에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의 라글로리아에서 시작됐다는 신종 플루(돼지 인플루엔자)의 치사율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에서 100만 명 이상 사망한 1957년의 아시아독감과 비슷한 수준인 0.4%였으며, 감염력도 계절성 인플루엔자 보다 높았다 

하지만 실제로 신종 플루의 정확한 치사율이나 감염력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데이터가 정확한 구미의 감염자 수를 근거로 멕시코 출입국자 수의 확산 정도 등에서 역산했고, 그 결과 멕시코에서는 4월 말까지 6000~32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치사율은 0.4%에 달한다고 추계를 정리하며 아시아독감 수준의 강도라고 판단한 것이다. 감염력은 스페인독감과 같은 과거의 신종 플루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계절성 인플루엔자 보다는 높다고 한다.

과학 잡지 사이언스200972일자 기사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테렌스 텀피 (Terrence M. Tumpey) 박사 등은 현대의 신종 플루는 위장장애와 구토 등 계절성 인플루엔자에는 없는 증상도 초래한다고 밝혔다. 양자의 차이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비강 안에 머무는 데 반해 신종 플루 바이러스는 기도 안에서 넓게 증식해서 폐나 소화관까지도 침식한다는데 있다고 규명했다.

조류 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 나는 32세 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새에게는 국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철새가 번식했을 때 활성화하는 바이러스를 새에게 미리 심어놓아서 생물학 테러를 일으킨다는 내용이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바이러스가 결합하는 세포의 수용체 내 시알산과 갈락토오스의 결합 양식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새와 인간은 결합 양식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감염이 일어나기 어렵지만, 농후하게 접촉한다면 감염의 위험성이 아주 없다고도 할 수 없다. 또 돼지에는 인간과 호환성이 있는 개체가 많고, 새와도 호환성이 있는 종류도 많다. 따라서 새와 호환성이 있는 돼지가 감염된 후에 다시 인간과 호환성이 있는 돼지를 감염시킨다면 그 돼지한테서 인간으로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

jeevansahara.wordpress.com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면역력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그러면 면역력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중요한 과제인데, 흉선 부분을 자극하면 된다. 그 부분을 따뜻하게 했다가 차갑게 식혔다가 마사지를 하는 식으로 자극을 하면 흉선이 담당하는 T세포성 면역이 활성화된다.

그 다음으로, 면역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두편도(편도선, 아데노이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입에 물고 고개를 위로 젖힌 상태에서~ ~ ~ ~ ~’소리를 내면서 가글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칫솔질도 꼬박꼬박 해서 구강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도 인두편도를 깨끗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바이러스 표면에 대전된 정전기를 빼놓을 수 없다.

바이러스의 표면이 양전하를 띠든 음전하를 띠든 우리 몸속에서 대량의 정전기가 발생하고 있다면 몸 여기저기에서 양전하나 음전하로 대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바이러스와 결합하기 쉬운 세포가 나온다. 발생하는 정전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세포의 수도 늘어나고 결합 방식도 강력해질 것이 분명하다.

이는 바이러스로서는 바라마지 않던 기회가 넘쳐나는 상황이다. 정전기를 발생시키지도 쌓이지도 않게 하는 생활은 바이러스에게 탐탁지 않은 환경을 만들고, 인플루엔자의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출처 : <모든 병은 몸 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향을 비롯해 체내 정전기를 몸속에서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더불어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서 병이 호전된 사례도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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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세포 안쪽의 칼륨이온과 세포 바깥 쪽에 있는 나트륨이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칼륨이온과 나트륨이온 은 절묘한 균형을 유지하며 세포 안팎을 넘나듦으로서 약 100㎷의 활동 전위28)를 발생시키는데, 그 덕분에 신경세포는 정보를 전달하고 일반 세포는 에너지를 생산한다. 즉, 세포는 세포 안쪽의 칼륨이온과 세포 바깥쪽의 나트륨이온이 들락 날락하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만을 기억하자.

그리고 세포막에는 나트륨이온만을 통과시키는 장소(막단백질)와 칼륨 이온만을 통과시키는 장소가 있다. 이를 전문용어로 이온통로 (Ion Channel)라고 부른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 (tetrodotoxin)은 청산가리의 약 850배나 되는 독성을 지닌다. 이 독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세포는 급격히 죽는다.

그 원인은 테트로도톡신이 나트륨이온의 출입구인 나트륨 이온통로를 차단해버리기 때문이다. 나트륨이온통로가 차단되면 신경세포는 정보 전달에 필요한 전위를 만들 수 없게 되고 일반 세포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몸에 마비가 와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마침내는 사망한다.

wannasmile.wordpress.com

한편 전갈독인 카리브도톡신 (Charybdotoxin)은 나트륨이온통로를 활짝 열어놓기 때문에 세포 내로 나트륨이온이 대량 유입된다. 그 영향으로 세포 안팎의 이온 균형이 급격히 붕괴되어 신경세포에서는 이상전위 (異常電位)가 발생하고 신경회로가 합선된다.

그 결과 복어 독을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몸이 마비되면서 사망에 이른다. 이처럼 복어독과 전갈독은 그 작용메커니즘이 정반대이다. 그런데 사실은 몸속에 정전기가 쌓여도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

독을 전문으로 다루는 학문을 독성학 (毒性學)이라고 한다. 독성학에서는 거의 모든 물질에 많든 적든 독성이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설탕이나 식염도 대량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을 독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독은 대개 독물이나 극물에 상당할 정도의 독성이 있는 물질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전기를 독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된다고 할지도 모르나, 몸에 쌓인 정전기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면 복어나 전갈의 독과 그 작용 방식이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내 정전기가 복어나 전갈의 독처럼 급성 독성은 없지만 야금야금 세포를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만성적인 독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전기가 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다. 정전기에는 ‘쿨롱력’이라는 힘이 존재한다. 쿨롱력이란정 전기를 띤 물체끼리, 마치 자석의 S극과 N극처럼 동일한 극성끼리는 반발하고 다른 극성끼리는 끌어당기는 힘이다. 쿨롱력은 전기를 띤 물체라면 반드시 작용하는 힘이다.

정제나 분말이 필름의 안쪽이나 병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 두 물체가 같은 극성으로 대전된 경우 서로 반발하는 힘이 작용해서 그곳에 라벨이 잘 안붙는 현상 등이 모두 쿨롱력의소행이다. 쿨롱력은 신경 전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세포막은 지방과 글리세린으로 이 막은 양전하나 음전하로 대전된다. 세포막을 둘러싼 체액이 어떤 성질이냐에 따라서 대전의 형태가 달라진다 (대전열이 양전하 쪽이 되었다가 음전하 쪽이 되었다 가한다)

체액은 매우 예민한 물질로, 음식이나 스트레스에 따라 항상 성질이 변화한다. 가령 세포막 바깥쪽이 양전하로 대전됐다고 치자. 세포 바깥쪽에는 양전하를 지닌 나트륨이온이 있다. 둘 다 양전하라 세포막과 나트륨 이온은 서로 반발한다. 즉 나트륨이온이 세포막에 접근하지 못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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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곧, 복어독이 나트륨이온통로를 차단했을 때와 같은 상태라는 뜻이다. 물론 복어독처럼 급격하게 나트륨이온통로를 차단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그 즉시 목숨이 위험해지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지만 나른함 같은 형태로 몸에 악영향을 준다.

반대로 세포막의 바깥쪽이 음전하로 대전되었다 가정하자. 이때는 세포막과 나트륨이온이 각각 양전하와 음전하가 되어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세포 안으로 나트륨이온이 끊임없이 유입된다. 전갈독이 나트륨 출입구를 활짝 열어놓았을 때와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나는 파킨슨병과 같은 원인불명의 신경성 질환은 지금까지 설명했듯 이 체내 정전기의 악영향으로 신경세포가 서서히 피해를 입은 나머지 오작동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라서 더욱 골치 아프다. 그러나 쿨롱력이나 정전 유도 때문에 동맥경화가 발생하거나 신경 전달에 이상이 생기는 메커니즘은 이제 여러분도 이해했으리라 본다.

출처 : <모든 병은 몸 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향을 비롯해 체내 정전기를 몸속에서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더불어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서 병이 호전된 사례도 함께 보여준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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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걱정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부분적으로 막혔을 때 일어나는데, 심장이 위험하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조짐이 보였을 때 큰일로 번지지 않도록 협심증 단계에서 대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60% 이상 막힌 상태에서 육체적으로과도한 작업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식을 하는 등 심장의 박동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이 때 심근은 좁아진 혈관이 운반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영양분과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국 혈액 부족에 빠져 협심증 혹은 심근경색 발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니 과도한 작업이나 과식 등 심장의 박동이 늘어나는 활동을 한 뒤에는 심근이 필요로 하는 영양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때까지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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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정말 무서운 상황은 자고 있을 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관상동맥의 경련 탓에 동맥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발생하는데, 혈액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낀다.

이런 발작은 동맥경화가 없는 사람에게도 일어난다고 하니 누구나 돌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관상동맥의 경련이 왜 일어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심장 또한 고작 100㎷의 명령을 받아 움직인다는 점을 떠올리면 체내 정전기의 대전 때문에 명령이 엉키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되어 경련이 일어났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황산마그네슘 주사를 놓으면 발작은 1~2분이면 진정된다. 관상동맥의 발작은 관상동맥 부근의 조직이나 혈중에 마그네슘이 부족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힌트가 있다. 황산마그네슘이나 염화마그네슘은 쉽게 말해서 간수다. 간수라는 말에 두부를 연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간수에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두부를 굳힐 때처럼 우리 몸도 응고시킨다고 해서 건강에 나쁘다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단백질을 응고시킨다는 단점을 감수하고서라도 관상동맥의 경련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이온화된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40%는 진행을 늦추거나 회복시킬 수 있다. 때로는 장애 부위로 영양을 보급 (補給)하는 곁순환, 이른바 천연 바이패스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간수 등으로 매일 마그네슘을 보급하는 습관이야말로 심장을 지키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모든 병은 몸 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향을 비롯해 체내 정전기를 몸속에서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더불어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서 병이 호전된 사례도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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