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때문에 술 먹을 일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마시고, 경기에 지면 아쉬움을 달래려고 술을 한 잔 하곤 합니다.

Two friends on opposite sides enjoy the occassion with French and Mexcian face painting..FIFA World Cup 2010 Group A..France v Mexico..17th June, 2010.

그러다보니 과도한 음주로 연결되고 이것이 결정적인 ‘사고’를 부르는 일도 많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 일찍 패스트푸드점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직도 술이 덜 깬 두 명의 여성들이 밤새 노느라 배가 고팠는지 음식을 허겁지겁먹고 있었습니다. 뭐 그 정도야 ‘애교’이지만, 인근에는 한 젊은 남성이 쓰러져 길거리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노숙자는 아니고 옷도 멀쩡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나마 술이 깬 뒤 툴툴 털고 가면 다행이겠지만 혹시나 전날 밤 무슨 사고라도 당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문화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술에 대한 일종의 ‘오해’ 때문이기도 합니다. 술의 부정적인 영향을 긍정적인 것으로 오인하고 과도하게 술을 마시는 것이죠.

‘절제없는 음주자들의 핑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술이 스트레스를 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것이죠. 물론 술을 ‘적당히’ 마실 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핑계로 술을 마시는 사람치고 ‘적당하게’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과음과 폭음을 하게 되면 알콜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더욱 증가시켜 사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또한 알콜 의존성 만성 음주자는 일반인보다 20배 이상 정신과 질환을 많이 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비롯한 다양한 정신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ITAR-TASS: VOLGOGRAD, RUSSIA. JUNE 16, 2010. Alcoholic beverages on sale in a store. (Photo ITAR-TASS/ Dmitry Rogulin) Photo via Newscom

또한 ‘아픈 과거를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말하지만 실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술은 과거의 아픈 기억을 더욱 각인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도쿄대학 약리학교수 마쓰키 노리오 박사는 쥐들에게 충격을 가해 공포를 유발한 뒤 한 그룹엔 에탄올을, 또 다른 그룹엔 식염수를 정맥에 주사하고 우리에 넣고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에탄올 쥐들은 식염수 쥐보다 더욱 오랜 기간 공포에 질려 몸을 웅크리고 있었죠. 이렇게 공포에 질린 자세는 평균 2주일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알콜에 들어있는 에탄올이 과거의 두렵고 공포스러운 기억을 더욱 오래가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ITAR-TASS: ABAKAN, RUSSIA. JUNE 16, 2010. Girls drink beer outdoors. (Photo ITAR-TASS/ Alexander Kolbasov) Photo via Newscom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술에 의존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면 만성음주자가 되기 십상입니다.

술은 결코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못합니다. 술을 배제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요?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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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유난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종 언론을 통해 여름철의 수분 공급을 강조하는 건강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몸의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수분보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학에서는 수분은 섭취하면 반드시 배설된다고 보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분이라고 해서 마시면 반드시 배설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도한 수분섭취는 몸을 차갑게 만들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Habanero splash by Tambako the Jagua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의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몸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과도한 수분과 몸의 냉기, 그리고 통증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차게 자서 설사(물 같은 변)를 하고 복통이 있다 : 냉기수분통증
과도한 냉방은 두통을 일으킨다 : 냉기통증
비가 오면 신경통이 심해진다 : 수분통증
비를 맞으면 몸이 차가워진다 : 수분냉기

예를 들어, 튼튼한 젊은이라도 겨울 산에서 조난을 당하면 부상이 없어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이 낮아져 결국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중 기온과 체온이 최저가 되는 오전 3시에서 5시에는 사망률이 가장 높기도 합니다. 천식이나 이형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도 이 시간대에 잦습니다

비를 맞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목욕 후에 물기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체온이 내려가는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수분을 많이 섭취했지만 이를 충분히 배설하지 못하면 몸이 냉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2000년 전부터 수독(水毒)’이라고 불렀다. 결막염(눈물)이나 비염(재채기, 콧물), 천식(물 같이 묽은 가래), 아토피(습진)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도 모두 수분 과잉인 수독(水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독이나 냉증이 있으면, 맥을 빨리 뛰게 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발열을 촉진해 냉증에서 벗어나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맥박이 1분 동안에 10회 빨라지면 신진대사가 약 12퍼센트, 체온이 약 1도 상승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빈맥이나 부정맥도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증상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류머티즘을 비롯한 요통, 무릎 통증과 같은 기타 다양한 통증도 수독이나 냉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혹은 따뜻하고 건조한 계절이 되면 통증이 경감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혈전을 막고
, 혈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수분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의 혈류를 좋게 해 발한과 배뇨를 촉진시켜 주는 수분,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분으로 보급해야 합니다.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분이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이뇨 작용을 하는 수분을 말합니다. 홍차, 생강홍차, 허브티, 다시마차 등이 바로 이러한 수분의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robist Tea by Doha Sam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반면 녹차, 커피, 청량음료수는 몸을 냉하게 하고 비록 따뜻하게 데워마신다고 해도 원산지 자체가 남방이기 때문에 몸이 냉해지는 것을 막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몸은 말하자면
소금물에 담겨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홍차나
생강홍차
, 허브티에 소금을 조금 첨가하면 수분 흡수와 이용이 좋아지고, 아주 묘한 맛이 납니다. 또 다시마차는 소금기를 머금고 있어 그대로 마셔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의 심리 상태도 체온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감정은 체온을 낮추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병에 쉽게 걸리게 하죠. 반대로 언제나 밝고 적극적으로 취미생활에 몰두하거나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감사하는 기분을 느끼며 생활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백혈구의 힘이 강해져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덥다고 무조건 차가운 물, 에어컨 바람을 원하는 것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점, 이 여름이 끝날 때 까지 꼭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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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과 함께하는

박지성 월드컵 응원체조~!! 

응원 전후 스트레칭,
축구경기 전후에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사실!

국가대표 박지성, 신수지 선수 체력 관리의 비결,
스트레칭의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박지성 신수지의 123스트레칭>
* 들썩들썩, 한 골 더, 환호, 파도 등 4가지 응원체조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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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이지 본격적인 더위가 온 듯 합니다. 더위의 시작과 함께 여성분들의 고민도 함께 시작됩니다. 노출의 계절이다 보니 이에 대한 걱정도 되고 남자 친구와 여름 휴가갈 것을
생각하니 비키니를 입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몸매 걱정도 한없이 많이 될 것입니다. 

ding ding ding! we have a winner!
ding ding ding! we have a winner! by Malinger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비법같은 것을 절대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 방법이 식사조절이나 운동이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식사조절과 운동보다 좀 더 쉬우면서도 우리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것은 스트레스받지 않기입니다. 스트레스와 살찌기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의학적으로는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히 뱃살을 찌우는 주범 중의 하나는 바로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입니다. 식욕을 촉진하고 지방을 몸에 저장하면서 뱃살을 만들도록 명령하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 코르티솔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고, 또 그 높아진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시키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긴장상태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최대한 몸에 지방을 저장시킵니다
.

또한 이런 상태가 되면 코르티솔은 뱃살에 있는 비만 세포의 연소에 쓰여질 에너지를 쓰지 말고 직접 배출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비상사태에서 뱃살을 줄이는 것보다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Big Man Big Stomach - Scenes from Morro Bay, CA beach 21 June 2008
Big Man Big Stomach - Scenes from Morro Bay, CA beach 21 June 2008 by mikebaird 저작자 표시

이처럼 코르티솔은 인체에 꼭 필요한 호르몬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뱃살을 찌우는 주적’으로 돌변하고 맙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렇게 스트레스에 훨씬 민감한 사람들은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신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느긋하게 인생에 대처하지 못해 걱정하며 사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여성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뭐든지 해 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도 자신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일명 바쁜 여자 증후군(hurried woman syndrome)’이라는 것까지 있습니다. 미국 산부인과 전문의인 브렌트 보스트(Brent Bost) 박사는 단시간 내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는 25~45세 여성에게 바쁜
여자 증후군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죠
.
 
보스트 박사는 이 증후군을 겪는 여성은 자신의 일과 가족 생활, 가사, 나이 많은 친척을
돌보는 등의 일을 열정적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 다시 말해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이야기죠.

Self Portrait As A Stressed-Out Bride To Be
Self Portrait As A Stressed-Out Bride To Be by BrittneyBus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실 따지고 보면 인생이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주말에 부모님과 식사를 하기 위해 예약을 하고 인파를 해치고 가는 것도 스트레스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에
뭘해야 할까를 생각하는 것도 실제 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 누구나 각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을 습관화해서 스트레스의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각자의 구명보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몸무게에 변화가 나타날 때 제일 먼저 빠지는 곳이 뱃살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언제든 뺄 수 있는 것이 바로 뱃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앞으로 휴가 때까지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뱃살을 더 이상 늘리지 않을 뿐 아니라 뱃살을 빼는 것에도
다소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생활을 컨트롤 해서 스트레스를
줄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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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은 끊임없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 소리, 자동차 소리, 공사현장의 시끄러운 소리, 자신을 호통치는 상사의 소리

때로 우리는 '소리'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소리'로 인해 짜증이 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의 소리, 숲에서 나는 소리들은 우리의 정서와 건강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요?

본에서 행해진 실험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피실험자는 20대 남성으로서 사전에 어려서부터 들어온 소리환경, 음악청취 습관, 선호하는 음악장르나 음악경력, 컨디션 등을 파악했습니다. 실제 실험을 실온, 상대습도, 소음, 조도(照度), 풍향 등을 제어한 인공기후실 내에서 눈을 감고 앉은 상태로 실시했습니다.

청취실험에 사용한 숲의 소리는 시냇물 소리’, ‘폭포소리’, ‘뻐꾸기 소리’, ‘꾀꼬리 소리였습니다.
 

Hummingbird Portrait 7
Hummingbird Portrait 7 by Danny Perez Photograph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상대적인 실험을 위해 피실험자들에게 이러한 음악 소리를 들려주기 전에 복잡한 수학 계산을 하도록 시켰습니다. 그 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두뇌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비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선 수학계산을 시켰을 때에는 왼쪽 전두부(前頭部)의 산소헤모글로빈 농도가 상승했고 뇌혈류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뇌가 긴장하고 있다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는 청취 시간이 오래될수록 산소헤모글로빈 농도가 저하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체 피실험자 16명 중에서 13명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쾌적하다는 심리적인 안정상태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 소리들을 청취할 동안에는 자율신경의 활동 역시 안정되었으며 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분노적의’, ‘피로감등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자연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자연의 소리'도 우리에게 무척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모르셨을 것입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사회 속에서 과도한 긴장과 불안으로 고통받 는 탓에 정신적인 피로도가 높습니다. 특히 전두부의 산소헤모글로빈 농도는 항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죠. 따라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에서도 이완이나 스트레스 완화는 매우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입니다.

숲에 들어갈 기회를 만들고,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요. 혹은 숲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숲의 소리를 실내 환경에서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Buderim Falls - Sunshine Coast
Buderim Falls - Sunshine Coast by Garry - www.visionandimagination.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조명을 낮추고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 뒤 적당한 음량으로 숲의 소리에 흠뻑 빠져보는 것이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긴장한 뇌는 여유를 되찾을 것이며 마음 역시 함께 치유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듯한 느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조금 짜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의 자연과 숲은 무럭 무럭 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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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는 꼭 숲을 찾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해 봅시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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