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측면에서 생각하면, 우울증은 보통 억눌렸거나 내부로 향한 분노 때문에 생긴다. 그러니 우울할 때는 건강한 방식으로 화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밖으로 표출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증이 완화된다.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분노를 표출하면 단 한 번의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화를 낼 때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폭력을 쓰는 것은 옳지 않으며, 그런 행동을 받아줄 사람도 없다.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고 오랫동안 우울증이 지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구해야 한다.

 

태도를 바꾸고 우울증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평가하려 하지 말고 그냥 느끼자.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 감정은 떠나보내야 한다.


●인생은 무책주의(無責主義)다. 나도 타인도 비난하거나 죄의식을 갖거나 평가하거나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면 그만두자. 나도 타인도 평가하면 안 된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인생은 선택지가 수천 가지에 이르는 뷔페와 같다. 따라서 집중할 일은 스스로 고를 수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 집중하자.

정말 집중해야 할 문제라면 집중하면서 처리하는 동안 분명히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기분 나쁜 일에 집중한다는 것은 싫은 음식을 접시에 한가득 담는 것과 같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감기 예방에는 생강차가 좋다’고 하듯이 조상들은 경험적으로 향신료에 약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음식의 냄새를 없애거나 향을 내기 위해 향신료를 식생활에 적절히 사용해 왔다.

사마루 박사는 이 향신료를 대상으로 발암 억제에 관한 동물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후추과, 생강과, 차조기과 등에서 16과 약 40종을 선택하였고 10마리씩 10그룹으로 나눈 실험용 쥐를 이용했다.

복수형종양을 복강 내에 접종한 쥐에게는 향신료 0.1~1.0퍼센트 정도를 분말 사료에 섞어 주었고, 대조군에는 일반 사료를 주었다. 특징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조군의 실험별 평균 생존 일수는 11~13일이었음에 비하여 고추냉이 0.5퍼센트를 먹인 쥐 1마리는 암세포로 인한 복수가 없어졌고, 980일 이상이나 살았다.

붉은 차조기 1퍼센트에서도 2마리의 쥐에게 나타났던 복수가 사라져 1마리는 932일, 나머지 1마리는 967일을 노쇠하여 죽을 때까지 살아있었다.

또 볶아서 빻은 검은깨 2퍼센트를 준 그룹에서는 생존 일수가 약간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바질 1퍼센트 그룹과 볶아서 빻은 흰깨 4퍼센트를 먹인 그룹에서는 오랫동안 생존한 쥐가 각각 1마리씩 관찰되었다. 그리고 샐비어 0.5퍼센트와 순인삼가루 1퍼센트를 먹인 그룹에서는 각각 1마리가 750일 이상 생존하였으며, 회향 1퍼센트를 먹인 쥐는 700일 이상 생존했다.

장기 생존과 식물 분류의 관계를 살펴보면 고추냉이는 유채과이고 오레가노, 붉은 차조기, 바질, 샐비어, 페퍼민트는 차조기과이며, 회향은 미나리과다. 특히 차조기과는 8종류 중 5종류(62.5퍼센트)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한 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는 차조기과 향신료의 생명 연장과 치유 효과를 증명하는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암 억제 식품사전-과학적으로 검증된 항암 식품 50가지>(도서출판 전나무숲)

편저자 _ 니시노 호요쿠 西野輔翼

니시노 호요쿠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암 예방 식품에 대한 천착을 거듭해 온 교토부립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다. 교토부립의과대학과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했다. 일본 국립암센터연구소 암예방연구부장을 역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일본의 오사와 교수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심황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심황에서도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황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이다. 인도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예로부터 여성들이 심황을 피부에 바르는 습관이 있었다.

이것은 화장술의 하나일 뿐 아니라, 경험적으로도 심황이 자외선에 의한 상처나 피부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피부암에 대한 연구에서는 커큐민이 암의 발생 메커니즘 중 ‘프로모션’이라는 과정에서 암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뉴저지 주 라트거스주립대학교 암연구소의 코니 소장을 비롯한 연구진은 쥐의 피부에 암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발암물질과 자외선을 공급하였다.

그런 다음 발암촉진제 TPA와 커큐민을 함께 발라, 피부암 촉진을 얼마나 억제하는지를 살펴봤다. 이 실험으로 커큐민의 강력한 암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와의 공동 연구에서는 감마선을 쪼인 쥐의 유선(젖샘) 발암 프로모션 과정에서 커큐민이 강력한 억제 효과를 발휘하였다는 보고를 내놓았다

그렇다면 커큐민을 입으로 섭취한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오사와 교수 연구팀은 커큐민을 입으로 섭취하면 장내에서 테트라히드로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도 이 물질임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일본 국립암센터 화학요법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대장암의 예방 효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그림 6-9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조군에 비해 심황의 성분을 투여한 그룹의 대장암 예방 효과가 높았으며 커큐민보다 테트라히드로커큐민을 투여한 쪽에서 강력한 암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신장암에서의 효과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역시 테트라히드로커큐민 쪽이 커큐민보다 높은 암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심황을 먹으면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끌게 되었으며 암 외에 당뇨병, 간장병과 관련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암 억제 식품사전-과학적으로 검증된 항암 식품 50가지>(도서출판 전나무숲)

편저자 _ 니시노 호요쿠 西野輔翼

니시노 호요쿠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암 예방 식품에 대한 천착을 거듭해 온 교토부립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다. 교토부립의과대학과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했다. 일본 국립암센터연구소 암예방연구부장을 역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마른 체형의 당뇨병 환자는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먼저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과 함께 영양소가 배설되어 영양이 결핍되는데, 이때 식사량을 줄이면 영양결핍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간사이덴료쿠병원의 세이노 유타카 박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에서 마른 체형의 사람은 전체의 50~70%에 이른다고 한다. 어느 환자는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호소하기도 한다.
“식사량을 줄여도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고 말았어요. 그런데도 과식한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로 살맛이 나지 않아요!”

약도 빠짐없이 복용하고, 운동도 하고, 체질량지수(BMI)도 20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당뇨병이 심해져서 살이 빠졌고, 게다가 식사량까지 줄여서 몸무게가 더 줄었는데도 과식한다는 지적을 받았으니 대단히 실망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살이 빠진 환자일수록 조금 먹었을 뿐인데, 혹은 운동이 조금 부족했을 뿐인데도 혈당이 오르는 사례가 있다. 이는 마치 몸속에 지닌 연료통의 용량이 작아서 쉽게 바닥을 드러내거나 흘러넘치는 것과 같다.

이런 일은 남성 환자보다도 여성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미각 이상을 일으키는 환자의 남녀 비율이 2 대 3으로 여성이 많고, 인슐린저항성 지수(당뇨병의 증세가 심할수록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근거로, 인슐린저항성의 유무를 알아보는 지표의 하나)도 마른 체형의 사람과 여성이 조금 높은 편이다.

설사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마른 사람과 여성에게는 그 효능이 약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영양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 실제로 여성 환자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면 개선되는 사례가 많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 <당뇨병,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끝내라>

저자 _ 가사하라 도모코

일본 전국의 약사 1000여 명에게 당뇨병의 신지식을 가르치는 약사, 일본약사연수센터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 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영양학 지도사(의학 보조제 지도사, 상담사)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단고(丹後) 출신으로, 호쿠리쿠(北陸)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노토(能登) 반도에 약국을 차려서 30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당뇨병과 아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연요법’으로 약국을 찾아온 당뇨병 환자 90%의 건강을 증진시켰다.

어느 날 약국을 찾아와 “당뇨병 좀 낫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던 환자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급사한 일에 충격을 받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다각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한다. 누구나 배불리 먹는 시대이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그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증상과 질병들을 찾아냈으며, 어떻게 하면 아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활습관의 탐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http://kasaharatomoko.com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근육에도 양은 적지만 ‘근육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 당이 들어 있다. 근육으로 저장 당을 축적하고 근육세포가 포도당을 소비하는데도 불구하고, 근육질의 운동선수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마라톤 같은 과도한 운동을 하면 미네랄이 오줌에 섞여 배설되는 작용이 촉진된다. 그리고 격한 운동으로 말미암아 근육이 파열되면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단백질 합성이 필요한데, 여기에도 아연이 있어야 한다.

단백질을 합성할 때 작용하는 폴리메라아제라는 효소를 기능토록 하는 영양소가 바로 아연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거나 수술을 받으면 상처가 아무는 데 많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므로 그 원료인 아연도 많이 필요하다.

임신도 마찬가지이다. 배 속에서 또 하나의 생명체가 자라나므로 아연을 포함한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산모가 임신 후 생전 처음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영양소의 필요량이 갑자기 증가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임신한 후에 혈당치가 오르는 것은 아직 그 원인이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것 또한 필요량이 늘어난 영양소를 보충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라고 추정할 수 있다.

임신 중에 혈당이 안정되어서 무사히 순산한 39세 여성이 있다. 그녀가 병원 소개로 약국을 찾아왔는데 다이어트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체격이 통통했다. 당뇨병 환자였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산부인과 의사는 내과 진찰을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약 처방은 매우 신중해야 했다. 당뇨약은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고, 모유에도 섞여 나오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태아가 저혈당을 일으키거나 거대아가 될 우려도 있다. 태아가 저혈당이 되면 뇌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그래서 2개월간 진찰을 받은 후 나의 약국을 방문한 것이었다.

처음의 혈당치가 200mg/dl 정도였는데 영양소를 보충한 결과, 그다음 진찰에서는 125mg/dl로 안정되었다. 물론 식사량도 조절하였다. 체중이 5kg 이상 늘지 않았으며, 임신 32주에는 당뇨병 수치 HbA1c도 5.6%가 되었다.

출산 직후에 아기에게 약간 저혈당 기미가 있어서 포도당을 보충해야 했지만 그것 외에는 산모와 아기에게 큰 이상은 없었다. 출산 후에도 영양소를 계속 보충하게 하였더니 거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 <당뇨병,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끝내라>

저자 _ 가사하라 도모코

일본 전국의 약사 1000여 명에게 당뇨병의 신지식을 가르치는 약사, 일본약사연수센터와 일본생약학회에서 인정하는 한약, 생약 취급 인정 약사이면서, 영양학 지도사(의학 보조제 지도사, 상담사)다. 일본 교토부(京都府) 단고(丹後) 출신으로, 호쿠리쿠(北陸)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노토(能登) 반도에 약국을 차려서 30년 가까이 경영하고 있다. ‘당뇨병과 아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지도를 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연요법’으로 약국을 찾아온 당뇨병 환자 90%의 건강을 증진시켰다.

어느 날 약국을 찾아와 “당뇨병 좀 낫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던 환자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급사한 일에 충격을 받고, 되도록 약을 쓰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다각적인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당뇨병 치료의 열쇠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아연’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한다. 누구나 배불리 먹는 시대이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그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증상과 질병들을 찾아냈으며, 어떻게 하면 아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활습관의 탐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http://kasaharatomoko.com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