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1층 : 운동과 체중 조절

윌렛 교수는 5층 피라미드 전체를 지탱하는 가장 하층부에 식품이 아닌 체중계와 운동기구를 배치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체중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없이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봤기 때문이다.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최소 주 3~4 회는 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서는 ‘체중’보다 ‘체지방률’을 줄여야 한다.

피라미드의 2층 : 매끼 식사마다 섭취하길 권장하는 음식

정제하지 않은 탄수화물인 잡곡밥, 현미밥, 호밀빵, 통밀빵 등을 섭취하길 권장한다. 오메가-6가 많은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이 좋기는 하지만 GMO 원료가 들어간 콩기름과 옥수수유는 피하는 것이 좋고, 오메가-3가 풍부한 올리브유나 들기름이 좋다. 올리브유는 가열하기보다는 찍어 먹거나 완성된 요리에 뿌려 먹는 것이 좋고, 나물은 들기름에 무쳐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과일은 하루에 5회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종합비타민제와 여분의 비타민D 를 추가로 섭취하라는 권고이다. 아무리 주의해도 영양상의 불균형과 부족을 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암이 발생하는 사람들은 혈중 비타민D의 농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시크릿! 건강 핸드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장영

고려대 경영학과, KAIST 경영과학과(Ph.D.)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경영전략과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해왔다. 지난 20년간 인터넷 사업과 네트워크마케팅, 자연의학 분야에서 책과 강연과 실제 사업을 통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건강을 찾아주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약골’이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눈의 충혈과 피로감, 선천성 고혈압 등을 앓았다. 늘 약을 달고 살던 그는 어느 날, ‘병원에서 내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내가 스스로 고쳐보자’라고 결심, 그때부터 건강(의학) 공부에 매달렸으며, 지금은 건강의 핵심적인 원리를 통해 과거의 병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그간 네트워크마케팅과 인터넷 비즈니스의 통합모델을 제시하여 ‘다단계판매’ 수준의 사업을 ‘네트워크마케팅’ 수준의 사업으로 격상시켰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많은 회원들이 그를 찾아 건강과 네트워크 사업 솔루션을 배우고 있으며, 그의 책과 강의자료, 강연이 많은 사람의 건강과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의학을 공부한 저자가 건강의 핵심과 원리만 추린 것으로, 이 한 권으로 병원과 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자유로 가는 인생』, 『뉴밀레니엄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등 10여 권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생활습관병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 되거나 병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병을 말한다. 

당뇨·고혈압·위장병·뇌졸중·암 등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성인병’이라 불리다가 2003년 5월 ‘성인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한다고 보고 ‘생활습관병’으로 바꿔 불리게 된 것이다. 생활습관병을 프랑스에서는 ‘생활 습성 질환’으로, 영국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병’으로, 독일에선 ‘문명병’으로 각각 부르고 있다.

‘성인병’에서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로 의학계에도 변화가 일었다. 실제로 수술이나 약물 요법이 아닌 생활습관을 통해 치료를 하는 의사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질병들의 60% 이상은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서양의학에서는 ‘생활습관에서 병이 시작되었다’라는 개념을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한의학에서는 애초부터 ‘모든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에서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그런 점에서 한의학은 구시대적인 의학이 아니라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치료하는 진정한 친인간적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채소나 버섯, 해조류에 많은 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효소로는 소화되기 어려운 성분이다.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식재료 중에는 육질이 단단하거나 질긴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히 씹는 횟수가 늘어나 타액의 분비가 촉진된다. 또한 식이섬유는 위나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서 팽창한다.

그 때문에 변의 부피가 늘어나서 장관을 자극하고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러한 ‘씹는다 - 장이 움직인다 - 배변한다’라는 일련의 소화 활동은 모두 부교감신경을 우위 상태로 만든다.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림프구가 증가해서 면역 기능이 활성화된다.

식이섬유는 또한 우리 신체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도 뛰어난 역할을 한다. 변통이 좋아지면 장에 들어온 농약이나 유해균이 만드는 유해물질과 과산화지질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다. 장 속이 깨끗해지면 유익균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림프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더욱더 향상된다.

출처: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아보 도오루

1947년 아오모리(靑森)현에서 태어났으며 도호쿠(東北)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니가타(新潟)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 분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국제 감염의학 강좌·면역학·의동물학 분야).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에‘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또한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고,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이론을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을 비롯해 『면역습관』, 『생활 속 면역 강화법』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면역진화론』 등이 있으며 다수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독을 영어로는 ‘toxin(톡신)’과 ‘venom(베놈)’으로 구별한다. 톡신은 동식물의 체내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독소를 말한다. 따라서 식물 독은 톡신으로 표현한다. 한편 베놈은 독소가 있는 기관에서 분비되는 독소를 말한다. 이를테면 코브라의 독은 베놈에 해당한다.

어패류에 의한 식중독 사건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 어패류의 독을 추적하면 독소가 있는 해조류나 플랑크톤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어패류의 독은 대부분 톡신이다.

복어의 독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화학물질이다. 이 물질은 신경에 작용한다. 먹이사슬을 통해 복어 몸속에 들어온 세균이 테트로도톡신을 생성한다. 간과 난소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들 부위를 먹으면 손발이 마비되고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호흡곤란에 빠져 사망하기도 한다. 테트로도톡신은 복어뿐만 아니라 악어, 문어, 물고기, 육생 도롱뇽의 알, 개구리의 피부에서도 발견된다.

조개의 독

조개류에 의한 식중독에는 마비성 패류 중독과 설사성 패류 중독의 두 가지가 있다.

마비성 패류 중독은 주로 가리비나 굴 같은 두껍질조개의 독소로 인한 것으로, 신경장애나 마비가 일어난다. 주요 독소는 복어 독과 똑같은 테트로도톡신과 삭시톡신(saxitoxin), 고니오톡신(gonyautoxin) 등이다. 이들 독소는 조개가 먹는 해조류에 들어 있다. 마비성 패류 중독이 일어나면 신경 전달이 방해를 받아 손발이 마비되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성 패류 중독은 가리비나 모시조개, 함박조개 등의 두껍질조개의 독소로 인한 것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오카다산(okadaic acid), 디노피시스톡신(dinophysistoxin), 펙테노톡신(pectenotoxin), 도모이산(domoic acid) 등의 독소가 원인 물질이다. 이들 독소는 마비성 패류 중독을 일으키는 독소와 마찬가지로 조개가 먹는 해조류에 들어 있다.

출처: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나즈 노리히사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약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대학원에서 약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약제사?약학 박사.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조수를 거쳐 스위스 베른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데쿄헤세 간호 단기대학 교수(영양학)로 있다. 미국 생식생리학회 평의원, 일본약리학회 평의원, 일본약학회 회원이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독성 및 카르보닐 환원효소를 지표(활성, 함량, 유전자)로 하는 ‘세대 전달 독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제껏 그가 연구한 결과물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임산부의 인체에 있는 독성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은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성학 용어집』, 『의약품 독성학』, 『임상 약물치료학』, 『경피독이 알레르기의 원인이었다』, 『약의 안전한 복용법』 등의 여러 권이 있다. 공저로 『그림으로 풀이한 경피독 제독요법』, 『경피독의 실체』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인 낫토는 미용과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원료인 콩에 함유된 비타민과 이소플라빈, 사포닌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또한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콩에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군, 식이섬유가 우리 몸에 소화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낫토균의 작용으로 본래 콩에는 없었던 우수한 영양소가 새로 형성되기도 한다.

낫토에 함유된 비타민K₂는 뼈에 충분한 칼슘이 보급되도록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성분이다. 낫토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함유된 효소인 낫토키나제는 혈전을 용해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낫토균에는 강한 항균작용이 있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늘리기 때문에 정장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완벽한 조리를 위한 길잡이>

■ 먹기 전에 잘 비벼 준다

낫토는 30번 이상을 기준으로 잘 저어서 비벼 준 다음에 먹는 다. 비비면 비빌수록 낫토균이 생생해져서 특유의 냄새가 누그 러질 뿐만 아니라 갇혀 있던 감칠맛 성분이 빠져나오면서 맛도 좋아진다.

■ 되도록 가열하지 않고 사용한다

낫토키나제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효소다. 가열하면 변성되어그 기능을 잃게 되므로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갓 지은 뜨거운 밥보다는 조금 식힌 밥에 올려 먹는 것이 좋다. 국물에 넣을 경우는 조리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거의 익히지 않는 것이 좋다.

■ 고명을 곁들이면 효과가 높아진다

낫토와 궁합이 맞는 고명 중에는 이 책에서 권하는 ‘기피식품’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연겨자, 파, 칠미가루, 매실육 등이다. 이러한 식품을 낫토에 적당량 고명으로 곁들여 먹으면 기피반응에 의한 면역력 상승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출처: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아보 도오루

1947년 아오모리(靑森)현에서 태어났으며 도호쿠(東北)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니가타(新潟)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 분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국제 감염의학 강좌·면역학·의동물학 분야).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에‘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또한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고,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이론을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을 비롯해 『면역습관』, 『생활 속 면역 강화법』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면역진화론』 등이 있으며 다수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