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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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단백질을 만들어내기 위한 설계도다’라는 말, 이젠 그 의미를 이해하겠는가?  그럼 여기서 우리의 생명 현상과 유전자와의 관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갖자.

우리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는데 60조 개의 세포들은 피부세포, 간장세포, 근육세포 등 각각의 모양이 활동은 다 달라도 그 기원을 쫓아가다보면 하나의 수정란에서 2배, 2배로 분열해 생겼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처럼 하나의 세포가 2개로 분열할 때, 단백질의 설계도인 유전자도 똑같은 것이2배로늘어나서(복사), 갈라지고자하는세포들에게균등하게배분된다. 즉 2개로 분열된 세포는 같은 유전자를 갖게된다.

이런 사실에 기초한다면 하나의 수정란이 2배로 분열해 생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은 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으므로, 모양이나 활동은 달라도 피부세포나 간장세포나 같은 유전자를 갖는다. 즉‘피부세포와 간장세포의 차이는 어떤 유전자는 해독하고, 어떤 유전자는 해독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라고 오랜 세월 믿고 또 믿어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하기와라 기요후미(萩原淸文)

도쿄대학교 의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만화를 통한 전문 의학 지식의 이해’라는 독특한 공부 방법을 터득해왔으며, 의사가 된 후 본격적으로 만화가 삽입된 의학서적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많은 일본 대중들의 의학 지식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적십자사의료센터에서 면역과 관련이 깊은 알레르기, 교원병 분야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만화 면역학』, 『만화 분자생물학』 등 만화를 접목한 다수의 의학서적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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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식욕이 너무 왕성해 자꾸 살이 찌거나, 입이 짧아서 좀처럼 먹지 않아 키가 작으면 부모는 걱정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 부모는 자기 아이와 다른 아이의 키나 몸무게를 비교하지만, 아이들의 발육은 개인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나이라도 두세 살은 더 또는 덜 들어 보이기도 한다. 내 아이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성장곡선에 키와 몸무게를 써넣어가며 확인하자.

성장곡선에는 일곱 줄의 기준 곡선이 있는데, 아래로 기울거나 위로 기울더라도 그 기준 곡선 내에서 움직인다면 괜찮다! 문제는 지나친 상향 (=살찜) 혹은 하향 (=여윔) 곡선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럴 때는 빨리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자.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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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포가 뿌려대는 화학전달물질의 대표주자는 히스타민이다. 혹시 꽃가루가 흩날릴 즈음,‘ 히스타민을 확!’하는 눈약이나 비염 치료제 광고를 본 적은 없는가? 히스타민은 세포 표면의 열쇠구멍 같은 부분(히스타민수용체)에 찰싹 들러붙는다.

그러면 세포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물을 제거하고자 하는데, 이것이 염증 상태(화분증의 경우는 재채기나 눈의 가려움증) 이다. 그밖에도 히스타민은 발진이나 호흡곤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재채기·콧물·코막힘’으로 대표되는 코 알레르기에 대해 좀더 후벼 파보자.

가령 꽃가루에 맞서 IgE가 생성되었다면, 코 점막 아래의 비만세포가 IgE를 체포한다. 그리고 다시 꽃가루가 침입했을 때 IgE로 푹 찍어 붙잡고 화학전달물질을 방출하는 것이다. 이때 화학전달물질이 신경을 자극하면 바로 재채기나 콧물이 앞을 가리게 된다.

또 화학전달물질로 인해 모세혈관의 투과성(透過性)이 팽창해지면 단백질이나 세포가 혈관 밖으로 스며나와서 코 점막이 띵띵 부어오른 다. 그러면 바로 코가 막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하기와라 기요후미(萩原淸文)

도쿄대학교 의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만화를 통한 전문 의학 지식의 이해’라는 독특한 공부 방법을 터득해왔으며, 의사가 된 후 본격적으로 만화가 삽입된 의학서적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는 ‘많은 일본 대중들의 의학 지식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적십자사의료센터에서 면역과 관련이 깊은 알레르기, 교원병 분야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만화 면역학』, 『만화 분자생물학』 등 만화를 접목한 다수의 의학서적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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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뚱뚱하지도 않고, 학교에서 한 건강검진에서도 문제가 없었다. 게다가 늘 힘차게 뛰어노니까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지방이나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비만하지 않아도 질병이 생기고 만다. 실제로 어린이의 생활습관병은 꾸준히 늘고 있다.

먼저 소아당뇨를 조심해야 한다. 이는 혈액 속에 포도당이 늘어나서 고혈당이 되는 질환이다. 원래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데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겹쳐지면 증상이 나타난다.

요산치 (尿酸値) 이상도 아이들에게서 늘고 있다. 요산은 푸린체 (purine bodies) 라는 물질이 분해되어 생기는 노폐물로, 보통은 오줌과 함께 배설된다. 그런데 배설이 잘되지 않으면 혈액 중의 요산치가 높아지므로 고요산혈증이 생겨서 통풍이 발작되기도 하고, 증세가 더 심해지면 콩팥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주스나 청량음료에 많이 들어 있는 당분은 섭취할수록 목이 마르고 혈당과 요산의 수치를 올린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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