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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6일 / 제136호 |
![]() The Long Peonie Border at Penshurst Place by antonychammond ![]() ![]() ![]() |
봄의 따뜻한 햇살을 벗 삼아 걷는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햇빛은 몸의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봄 길을 걸으면서 ‘지금 나는 뼈가 좋아하는 영양제를 먹고 있다. 뇌가 건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절로 흐뭇해질 것이다.
- 오시마 기요시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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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눈이 내렸냐는 듯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두껍던 외투도 벗어던지고 봄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운동화를 신고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서 봄 햇살을 만끽하며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즐거워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잠재되었던 의욕도 꿈틀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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