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스리톨(Erythritol)

에리스리톨은 당알코올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당알코올을 먹어서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감미료이다. 가스가 차거나 복부가 팽창되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몸에 흡수되지만 곧 소변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서 신진대사 작용을 하지 않는 비활성물질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설탕보다 15배나 강한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 화학감미료

주요 화학감미료로 사카린(saccharin), 수크랄로스(sucralose), 아스파탐(aspartame)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사카린은 가장 오래된 화학감미료로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크랄로스는 장기간 섭취했을 때의 안전성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파탐은 적당히 먹으면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다.

아스파탐 : 뉴트라스위트(NutraSweet)

설탕 대체식품들을 살펴봤는데,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이 가장 좋고 그다음으로 당알코올인 말티톨이 좋다. 이들을 구할 수 없으면 사카린을 선택하자. 무설탕 과자나 청량음료에 이런 대체식품이 들어 있지 않다면 수크랄로스가 함유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무설탕 아이스크림이라면 수크랄로스는 최고의 선택이다.
비록 독성은 있지만 아스파탐도 설탕보다는 낫다. 일반 청량음료와 아스파탐을 넣은 다이어트 청량음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다이어트 청량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도저히 설탕을 거부할 수 없다면?

설탕이 들어간 과자를 정말 먹고 싶다면 죄의식을 느끼지 말고 1~2조각을 천천히 씹어 먹자.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가끔 먹는 건 괜찮다. 설탕을 먹을 때 느끼는 기쁨의 80%는 처음 두 번 베어 먹는 동안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게걸스럽게 먹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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