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계

1. 눈을 감고 마음이 편안해질 때를 기다린다.
2. 양손을 펴서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40~50센티미터 정도 거리를 유지한다.
3. 양손 사이에 기가 가득 차 있는 것을 상상하며 양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것에 집중한다.
4. 손 안에 무언가 특별한 느낌이 느껴지면 오른쪽 손바닥을 10초 정도 응시한다.
5. 다시 왼쪽 손바닥을 응시한다. 이러한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시선에 따라 기운이 이동하는 것을 느껴본다.

 

● 2단계

1. 소나무와 대략 1~2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옆으로 선다.
2. 한 손을 펴서 소나무의 기운을 받을 준비를 한다.
3. 먼저 소나무를 1분 정도 바라본 후 시선을 끌어당기듯 자신의 손바닥으로 이동하여 본다. 이때 소나무의 기운이 자신의 손바닥으로 들어온다고 상상한다.
4. 이처럼 몇 번을 반복하면 어느 순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손바닥으로 전달될 것이다.
5. 소나무와 내가 한 몸이라고 생각한 후 10~20여 분을 그냥 쉰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면 소나무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 윤한흥

알프레도 모레노 신부에게 마인드컨트롤을 배우면서 정신세계에 입문하였고 (사)한국생기기공도협회의 창설자인 부친 윤상철에게 기 치유와 기 수련을 사사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했고 초능력시술법을 수련하였다. 중국 북경해정기공대학 의료기공 과정을 수료하였고 서울불교대학원대학 명상치료학과에서 수학했다.
팔공산 갓바위에서 놀라운 치유 기를 체험한 이후 전국의 산과 사찰을 현장답사하면서 산의 기운이 치유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를 연구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산 곳곳에 숨어 있는 힐링 포인트를 찾아내 이 책에 담았다. 한국생기기공도협회 서울 지부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마인드컨트롤 명상법과 기 치유를 수련 지도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요가치료학과 겸임교수, 명상신문 논설위원 등을 맡았고, 현재 한국기치유연구회 회장으로 있다.MBC TV ‘메디컬 쇼! 인체는 놀라워’, SBS TV ‘호기심 천국’,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기와 건강)’, MBC 에브리원, 생활건강TV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기 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체보완의학으로서의 전망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명상과 기 수련, 기 치유 등을 일상생활에...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양그룹 인재개발원, 국무총리실 직원, 갑을상사 임직원, 소방방재청, 산림항공본부 등을 대상으로 강의하였으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에너지힐링’ 과목을 강의하였다. 현재 한국기치유연구회에서 기 치유와 명상 치료를 지도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금도 산을 다니며 산속의 좋은 기운을 찾아 건강과 치유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공주대학교에서 ‘건강과 힐링 여행’ 강좌를 맡아 학생들에게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이것을 건강과 치유에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기공의학 시술집』 『기 치유와 기공 수련』 『기 치유학』 『기 치유의 진실과 거짓』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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