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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14일 / 제 168호 |
토마토의 리코펜은 지용성으로서 기름을 첨가하면 체내흡수율이 3배 이상 높아진다.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굽거나 올리브유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좋다. 반면 토마토와 설탕은 상극이다. 토마토의 비타민 B1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소금을 살짝 곁들이면 칼륨 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해 몸 밖으로 염분을 배출시켜 준다.
- 김옥경,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동녘라이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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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그냥 먹기엔 심심한 맛이지만, 그 어떤 채소도 부러워 할 만큼의 풍부한 영양이 들어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의 방울토마토나 샐러드, 과일주스에 첨가한 토마토를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금세 친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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