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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15일 / 제 169호 |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보약이 몸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감초와 황기, 귤피, 인삼, 당귀, 승마, 백출, 시호 등을 물에 넣고 30분 정도 둔 후에 끓여서 채반에 걸러서 식후에 한잔 씩 마신다.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기운을 돋우는 처방으로 많이 이용된다. 몸이 나른하고 속이 냉하며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때 마시면 좋다.
- 최승, <내 손으로 보약 만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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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심식사 후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풀리면서 신진대사는 활발해지는데 반해 몸이 따라가지 못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봄은 겨울보다 오히려 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보양식으로 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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