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9일 / 제 165호 |
탄력 있고 젊은 피부를 ‘싱싱하다’고 표현한다. 몸의 60~70%를 차지하는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젊을수록 세포의 수분 함유량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는 수분을 잃어 노년기가 되면 50~60%로 감소한다.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인위적으로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피부 이외의 부분에서 호르몬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젊어 보이기 위해 인공적으로 약물을 투여하기 보다는 몸의 항상성, 치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내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물, 배설, 수면, 호흡, 운동, 마음의 7가지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중 가장 기본은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일이다.
- 신야 히로미, <불로장생 탑시크릿>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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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1.5~2리터입니다.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체내의 독소도 원활하게 배출됩니다. 건강의 기본수칙은 ‘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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