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4월22일 / 제 174호 |
탄산음료도 종류가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권할 만한 것은 없다. 탄산음료의 특징 중 하나가 마시면 금세 신체의 긴장이 이완된다는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좋은 효과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을 것이 없다.
의욕이 왕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탄산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다는 점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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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탄산음료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평생 동안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탄산음료는 마치 습관처럼 마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해야할 음료수입니다.
혹시 자녀, 혹은 조카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탄산음료를 권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탄산음료부터 줄이거나 끊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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