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0일 / 제 172호 |
찌개용으로 쓰는 부드러운 두부는 부침용으로 이용하는 단단한 두부보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콩 자체를 매일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두부나 두유, 두부볶음, 콩비지, 된장찌개 등 한식 중심의 상차림을 유지하면 대두 단백질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 나카야 노리아기, <먹어서 개선하는 콜레스테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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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얼만큼 억제할 수 있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풍부하면서 지방 흡수는 최소화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두부가 좋습니다. 심심하던 맛에서 벗어나 다양화 된 요리로 고급화하고 있는 두부요리를 상차림에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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