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우울한 마음을 없앨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런 영양소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고 항우울제를 복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도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해 우울증과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한 예가 많다.

먼저 좋은 종합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하다.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설탕중독에서 결핍될 수 있는 많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특히 비타민B1, 비타민B12, 아이오딘(요오드)이 중요하다.

 

■ 비타민B1(티아민)


불안과 우울한 마음을 없애고 뇌가 제대로 기능하게 한다. 1997년에 <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은 ‘비타민B1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이유는 아세틸콜린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아세틸콜린은 기억과 관계 있고 머리를 맑고 차분하게 하며 기운을 북돋운다. 하루 최적권장량은 75mg이다.

 비타민B12(코발라민)


우울함을 없애고 기분을 북돋운다. 2005년에 <국제정신약물학회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Neuropsychopharmacology)>는 ‘우울증을 치료할 때 비타민B12를 많이 먹으면 항우울 효과가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우울증이 생기는데,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루 최적권장량은 500mcg이다.

■ 아이오딘(요오드)


아이오딘이 부족하면 몸이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월경전증후군, 유방 낭포 생성, 유방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일본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미국 여성의 3분의 2에 불과한데, 일본 여성이 미국 여성보다 아이오딘이 풍부한 해초를 더 많이 먹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아이오딘의 하루 최적섭취량은 150mcg 이상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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