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9일  /  제 179호

음식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삼겹살은 직접 불꽃에 닿아 조리하므로 위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태우지 않도록 조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1~2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고 1인분인 200그램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또 하루 30그램의 된장은 암 예방 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염분 섭취량이 높아져 위암이 우려되므로 하루 81그램(된장 4큰술)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 대한암협회,한국영양학회 <항암 식탁 프로젝트>(비타북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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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제 된장에 대한 편견이 좀 바뀌셨습니까?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반드시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보다 더 좋은 보양식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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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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