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은 대체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술과 담배, 스트레스로 발생하기에 특별히 위장 기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소화불량이 자주, 규칙적으로 생기면 낮에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밤에는 잠을 설친다.

특히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년층과 노년층에서는 2명 중 1명이 소화기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 국민 1,000만 명이 소화기계 질환을 경험하기에 소화불량은 한국인의 대표 질병이다. 보이차는 예로부터 소화와 관련해 가장 확실하게 그 효과가 입증된 차이다.

보이차가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없었던 옛사람들도 보이차를 마시면 단번에 막힌 속이 뚫리고 소화가 잘되는 경험을 했다. 이는 보이차에 함유된 미생물들이 위장에 유익균을 증가시켜 소화 작용을 촉진하고 소화 시스템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국민 질병으로 현재 환자가 약 400만 명가량으로 추정되는 관절염이 있다.

꼭 질병까지 발전하지 않더라도 관절 문제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보이차에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물질이 있기에 관절염 개선에도 보이차가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출처: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 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보구한의원 _ http://dh.boguclinic.com
별뜸연구소 _ http://dh.boguclinic.com
유튜브 _ 한방N

● 지은이 _맹선숙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리학교실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한의원을 공동 개원하고 죽향한의원, 별뜨는한의원, 선숙한의원의 대표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보구한의원의 원장이다. WBS(원음방송)의 〈몸 건강 마음 건강〉 라디오 상담코너를 진행했다. 차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티 테라피 유튜브 채널인 ‘선숙한여인’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_ 선숙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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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 노화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세 가지 질환, 즉 치매나 알츠하이머, , 혈관 질환 중 하나에 걸리면서 점차 죽음과 가까워지게 된다. 만약 한의사인 필자에게 이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될까? 필자는 주저 없이 을 선택할 것이다. 어쩌면 필자의 선택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일단 이라고 하면 그 자체로 무섭고 공포스러우며, 되돌릴 수 없이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라고들 생각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여러 상황을 떠올려 따져보면 치매나 알츠하이머, 혹은 혈관 질환에 걸리는 것보다 오히려 암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치매나 알츠하이머는 예방법은 있을지 몰라도 치료법은 아직 없다. 무슨 말이냐면,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악화될 뿐 호전되기란 대단히 어렵다는 뜻이다. 의도치 않게 가족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게다가 자신의 존재는 물론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의 존재를 망각한다는 점에서 슬픈 병이 아닐 수 없다.

가족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렸던 지난날이 영원한 어둠에 갇혀버린다는 것은 분명 고통스러운 일이다. 혈관 질환은 돌연사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갑작스레 죽음을 마주하니 자신의 인생을 차분하게 정리할 시간이 없고, 이별을 고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정신적 고통을 주는 질병이기도 하다. 그런데 암은 좀 다르다. 암에 걸리더라도 갑작스럽게 죽는 일은 드물고, 기억을 잃지도 않는다.

즉 암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의 두 질병과는 큰 차이가 있다. 게다가 치매나 알츠하이머, 혈관 질환은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적이 드물지만 암은 다르다. 암의 경우 몇 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는 선고를 받았어도 10, 20년을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암에서 완치되고 나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출처: <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 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 원장이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암·치매 등의 만성 질환을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 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이다.
http://dh.boguclinic.com

● 지은이 _이혁재

양·한방 협진으로 암 환자를 치료하는 리체한방병원의 병원장.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병인 설문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에서 비롯된 병인을 치료해서 암의 완전 치유를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병인(病因)을 연구하여 한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외래 교수와 임상 교육 협력 기관 지도 교수를 지냈으며, 대한병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http://www.rech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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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지방의 축적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일단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있어야 할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다. 체내에 지방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뇌에 문제가 발생하고 비타민 등의 흡수율을 떨어뜨려 영양 결핍이 생긴다.

여기에 세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온 유지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나쁜 지방을 과잉 섭취했을 때가 문제이다. 좋은 지방이든 나쁜 지방이든 지방은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에 억제하기가 쉽지 않다. 과학자들은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감칠맛에 이어 지방맛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지방맛 때문에 입에서 당기니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 결과 체내에 쌓여 결국 비만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보이차의 갈산 성분은 항산화 작용도 하지만,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배출시켜 살이 찌는 것도 예방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췌장에서 리파아제(lipase)가 분비되어 지방을 분해하여 체내 흡수를 돕는다. 지방을 많이 먹을수록 리파아제가 더욱 많이 분비되는데 갈산이 이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주는 것이다. 보이차에는 녹차보다 갈산이 월등히 많다. 국내의 한 TV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이를 실험하기도 했다.

인체의 지방을 대신할 두 조각의 돼지비계를 각각 물과 리파아제를 채운 2개의 물병에 넣었다. 그다음 한쪽 병에는 보이차 농축 분말 10g을 투하했다. 72시간이 지나자, 보이차를 넣지 않은 병의 돼지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어 흐물거렸다. 반면 보이차가 들어간 병의 돼지비계는 지방이 분해되지 않아 탱탱했다. 이는 곧 실제 우리 몸에서 보이차가 지방을 분해하지 않고 체외로 배출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반드시 보이차를 마시자.

출처: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 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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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뜸연구소 _ http://dh.bogu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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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_맹선숙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리학교실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한의원을 공동 개원하고 죽향한의원, 별뜨는한의원, 선숙한의원의 대표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보구한의원의 원장이다. WBS(원음방송)의 〈몸 건강 마음 건강〉 라디오 상담코너를 진행했다. 차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티 테라피 유튜브 채널인 ‘선숙한여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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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암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 것일까? 인체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고, 동시에 세포 단위에서부터 세포 소기관, 세포핵의 DN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원과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손상이 일어나고 염증이 만성화되어 암을 유발한다. 결국 고혈당-당뇨병-세포 손상-만성 염증-암 유발이라는 최악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진다.

고혈당으로 인해 지방 세포가 많아지면 지방 세포에서 아디포카인(adipokine)’이라는 단백질이 과잉 분비되는데, 과도한 아디포카인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만성 염증은 결국 암을 유발한다. 당뇨병의 원인과 암의 원인은 태생적으로 같다. 요동치는 감정으로 인한 칠정,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식적, 누적된 피로로 인한 노권, 몸속 독소와 노폐물로 인한 담음과 어혈로 혈당이 오르면 만성 염증이 발생하고, 만성 염증은 암의 씨앗이 된다.

암은 고혈당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 환자는 고혈당을 조심해야 하고, 당뇨병 환자는 암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당뇨병이 없던 사람도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다 보면 당뇨병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췌장암 환자도 일반인보다 5배 이상 당뇨병 발병률이 높으며, 신장암·간암·담낭암·폐암·혈액암·유방암·위암·갑상선암 환자의 경우도 일반인보다 당뇨병이 더 잘 생긴다.

출처: <암의 완전치유로 가는 길>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 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대한보구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 원장이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암·치매 등의 만성 질환을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 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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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_이혁재

양·한방 협진으로 암 환자를 치료하는 리체한방병원의 병원장.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병인 설문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에서 비롯된 병인을 치료해서 암의 완전 치유를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병인(病因)을 연구하여 한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 외래 교수와 임상 교육 협력 기관 지도 교수를 지냈으며, 대한병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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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자극을 주면 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연구팀이 뇌졸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약 2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손을 강제로 주무르거나 움직이게 한 결과, 뇌세포 호르몬이 활성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손의 모세혈관 역시 확장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체온을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운동은 일상에서 체온을 올리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다. 근육을 움직이면 몸은 자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때 약 20% 정도는 근육 수축에 사용하지만 나머지는 열에너지로 변환되면서 체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현대인의 운동량, 움직임의 양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실내나 실외에서 하루에 30분 이상, 5일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2020년 조사에 의하면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운동 전후에 보이차를 마신다면 혈액 순환이 더 원활해지고 체온이 상승하여 면역력이 강해진다.

출처: <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선재광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보구한의 원(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대표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며 방송 활동과 강연, 임상 연구,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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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뜸연구소 _ http://dh.bogu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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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_맹선숙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리학교실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한의원을 공동 개원하고 죽향한의원, 별뜨는한의원, 선숙한의원의 대표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보구한의원의 원장이다. WBS(원음방송)의 〈몸 건강 마음 건강〉 라디오 상담코너를 진행했다. 차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티 테라피 유튜브 채널인 ‘선숙한여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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