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데 효과적인 호흡은 ‘복근 호흡’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날숨을 의식해서 호흡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계속 말을 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 피리나 관악기를 연주할 때, 운동 중에 숨을 크게 뱉어낼 때 등이다. 

그다지 의식하지는 않지만 이때 분명히 배의 근육을 사용한다. 호흡할 때 복근을 사용하는 것, 이것이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호흡법의 핵심이다. 의식적으로 숨을 뱉어내는 호흡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노래를 부르거나 글 따위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걷거나 가볍게 달릴 때 날숨을 의식하면 리듬 운동과 복근 호흡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걸으면서 호흡을 의식해서 숨을 2~3번 내쉬고 1번 들이쉰다. 

시간으로 날숨을 들숨의 2배로 길게 하기는 어려우므로 횟수로 조절한다. 걸어가면서 ‘후~후~후’하고 3번 내쉬고 1번 들이쉬면 된다. 이처럼 어떤 리듬 운동을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복근을 사용해 날숨을 길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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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나 심리적인 변화는 고스란히 호흡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그와 반대로 호흡을 조절해서 기분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실제로 석가모니는 좌선을 통해 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나는 이런 실험을 했다. 스님을 포함해 여러 사람에게 3분간 좌선의 호흡을 하게 했더니 대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통증이 완화되는 결과가 나왔다. 또 자율신경과 항중력근의 기능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석가모니가 자신의 몸으로써 밝힌 호흡의 효과를 현대적인 해석으로 새롭게 증명한 셈이다. 


내장 기관은 자율신경에 의해 활동이 조절되기 때문에 손발처럼 내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러나 호흡은 다르다.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지만 유일하게 내 의지로 조절할 수가 있다. 즉 폐의 활동을 제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석가모니도 아마 이런 점을 깨달았던 것이 아닐까? 자유자재로 호흡을 다스리는 것의 극치는 좌선에서 이루어진다. 다리를 포개고 앉은 자세로 배의 근육을 수축시켜 숨을 내쉬는 것에 의식을 모아 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이 호흡법은 뒤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우리는 석가모니와 똑같은 모습으로 좌선을 하거나 장시간 호흡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그렇게 하면 대뇌 활동에 변화를 일으켜 감정이나 기분을 바꿀 수 있다. 그 매개체는 다름 아닌 세로토닌 신경이다. 호흡으로 감정을 조절하면 스트레스 같은 긴장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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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지면 전전두엽의 기능도 떨어진다. 전전두엽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특별히 더 발달한 부분으로, 우리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다른 동물과 구분 짓는 곳이다. 인간의 모든 행위를 최종적으로 명령하며 자발적 의지나 창조성, 감정의 조절 등 모든 인간적인 행동을 관장한다

따라서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적절한 감정 조절이나 유연한 사고, 복잡한 문제 해결을 비롯한 다양한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첫 번째는 작업 기억의 능력이 저하된다.


작업 기억은 주의나 집중에 관여한다. 인간은 눈이나 귀를 통해 들어온 정보를 이미 자신의 뇌에 축적돼 있는 정보와 비교하여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는 계속해서 어느 지점에서 핸들을 꺾어야 하는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지를 판단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그런 일련의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뇌의 기능이 작업 기억이다. 그것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판단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두 번째는 타인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이 곤란해진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자 판단 도구이지만 우리는 상대의 말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몸짓 같은 사소한 변화를 단서로 상대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또는 왜 그런 태도를 취했는지를 추측한다

이러한 뇌의 능력을 공감 능력이라고 부른다. 공감 능력에 의한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관장하는 곳은 전전두엽에 있다. 따라서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와 교감하지 못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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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때론 마음을 굳게 닫아걸기도 한다.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져서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의 기복도 심해진다. 반대로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돼서 감정이 한결같고 안정적인 사람은 대인관계로 고민하는 일이 드물다

물론 그런 사람도 희로애락은 느끼며 산다. 그러나 화를 내도 금세 풀려서 뒤끝이 없다. 곱씹어 생각해서 원망하는 일 따위도 없다. 그 때 느낀 감정은 그 때 표출하도록 한다. 그러고 나서 기분을 바꾼다. 집착을 버리고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일에는 희로애락의 감정이 따르므로 어떤 특별한 감정에 사로잡히면 문제가 생긴다. 물론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바람직한 감정들만 지속되면 좋겠지만 그런 감정은 어차피 순간적인 것이다. 깊이 빠지기 쉬운 감정은 분노나 슬픔이다

그것을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으면 가슴 속에 증오와 원망만 무성해진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한 외국인이 사찰에 수행을 하러 와서는 음식에다 우유를 섞어 놓았다. 이를 본 스님이 그를 꾸짖었다. 다음날도 그 외국인은 똑같은 짓을 했다. 그랬더니 또 스님이 그를 꾸짖었다

그 다음 날에도 그 외국인은 똑같은 짓을 했고 스님도 또다시 그를 꾸짖었다. 스님은 순간적으로는 화가 났지만 그때뿐이었다. 보통은 어제도 그런 짓을 하더니만”, “아니,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는가?”라며 크게 혼을 낼 것이다. 그래도 계속 같은 짓을 하면 어떻게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라며 분노를 터뜨릴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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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일어나는 반응의 하나로 흔히 ‘아드레날린이 나온다’고 말한다. 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로 부신수질에서 분비된다. 앞서 언급했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아드레날린과 달리 부신피질에서 나온다. 

부신수질은 교감신경의 연속적인 구조이다.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부신수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와 혈액을 순환한다. 분노나 불안 같은 강한 스트레스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한편 노르아드레날린은 신경전달물질로, 뇌의 ‘청반핵’에 있는 노르아드레날린 신경에서 나온다. 부신수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그와 동시에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온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운동 기관에 대한 혈액 공급이 늘어나 혈압이 오르고 가스 교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호흡이 빠르고 거칠어진다. 또 뇌 기능이 활성화될 때 일어나는 반응으로 동공이 커진다. 쉽게 말해 흥분 상태가 되는 것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뇌의 명령인 셈인데 직접 교감신경을 작동시켜 아드레날린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한다. 진화론적으로 볼 때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아드레날린은 모두 동물이 적으로부터 제 몸을 지키거나 먹잇감을 쫓을 때 온몸의 기관이 즉시 그것에 대응하도록 반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지금도 인간은 분노나 공포에 사로잡히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심장이 쿵쿵거리며 화가 치밀어 오르고 심해지면 상대를 공격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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