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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9 [세토로닌 특집] 스트레스와 피로가 망치는 건강

세로토닌 신경을 손상시키는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와 피로이다. 현대인은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부딪히며 산다. 또 사회가 복잡해진 만큼 웬만한 일에는 피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고 보면 세로토닌 신경은 끊임없는 공격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그대로 두면 걷잡을 수 없이 약해진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도 피로도 크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몸과 마음이 늘 활기차고 업무 수행력도 뛰어난 사람이 있다. 평소에 남들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것이 그들만의 철저한 자기관리법이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생활습관에는 좌선, 조깅, 수영, 껌 씹기, 독경, 노래 부르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취향에 따라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지만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의식을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뒤에서 세로토닌 신경과 전전두엽과의 관계를 통해 그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질 좋은 수면이다. 밤에 푹 잠을 자려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돼야 한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의 활동에 필요한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술에 기대기보다 낮에 햇빛을 받으면서 적당히 리듬 운동을 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세로토닌 뇌 활성법)>

저자 _  아리타 히데호

저자 아리타 히데오 (有田秀竭)는 세로토닌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세로토닌 트레이닝협회, 세로토닌 도장을 운영하면서 세로토닌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의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다. 

도카이대학병원에서 임상의로 일할 때는 호흡과 뇌신경에 관한 연구를 했고, 뉴욕주립대학 의학부에서는 좌선과 세로토닌 신경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그 후 츠쿠바대학 기초의학계에서는 뇌신경에 관한 기초 연구를 했다. 

1996년부터 도호대학 의학부 통합생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호흡법이 심신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인을 괴롭히는 심신의 질병들(우울증과 만성피로가 대표적)이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고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와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저술활동도 그중 하나다. 특히 이 책은 세로토닌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생활 곳곳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 결핍 뇌》, 《아침 5분간의 뇌 속 세로토닌 트레이닝》, 《뇌 내 물질의 시스템 신경생리학-정신과 정기의 뉴로사이언스》, 《신과 뇌》(공저), 《걸으면 뇌가 활성화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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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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