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증후군은 생리 3~7일 전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에게 많다

전형적인 증상은 생리 전만 되면 왠지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초조, 불안해지며 그 밖에 정서불안이나 우울감 등이 생기고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또 몸이 무겁고 두통이나 유방통, 아랫배 통증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생리전증후군의 큰 특징은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다. 생리 기간에 통증을 느끼는 월경곤란증(생리통)과 달리 생리와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증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생리전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의 정상 기능이 방해를 받아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데 있다. 간은 기의 흐름이나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는 장기이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생리전증후군에는 간 기능을 좋게 해서 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정유 성분이 풍부한 향이 있는 식품, 감귤류, 신맛 나는 식품이 효과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나에게 꼭~ 맞는 면역강화 밥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다카하시 요코, 우에바바 가즈오 

저자 다카하시 요코(高橋楊子, 1~3장 집필)는 한방 건강식이법 연구가.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께서 해주시는 약선 요리를 맛보고 자라 약선 요리에 친숙하다. 상하이 중의약대학 의학부 및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 의학부·중의진단학 연구실 상근 교사, 동 대학 부속병원 의사로 일했다. 1988년부터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우에바바 가즈오(上馬場和夫, 4장 집필)는 현재 일본 아유르베다학회 이사, 일본 온천기후 물리의학회 인정의, 후쿠야마현 국제전통의학센터 차장으로서 동서의학 통합을 위한 임상연구를 하고 있다. 일본 히로시마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1994년에는 아유르베다에 관한 연구로 인도 구자라트 아유르베다 대학으로부터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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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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