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는 ‘매달 1가지 행복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다. 작지만 행복에 도움이 되는 하루 1가지 행동을 바꾸고,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이를 다시 4주간 반복해 습관으로 정착시킨다.

매달 1가지만 변화시켜도 1년이면 12가지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다. 이렇게 매달 바꿔야 할 것을 단 하나로 최소화해 집중하면 심리적 부담이 생기지 않아 실천력이 더욱 강해진다.

작은 행동의 변화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이미 수년간 혹은 수십 년간 몸에 완전히 배어 있던 것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가 바뀌면 다른 것도 연속적으로 바뀔 수 있다.

지속적으로 습관에 변화를 주려면 매일 ‘기록과 점검’도 필수다. 날마다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와 ‘자기암시의 말’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은 물론, ‘오늘 바꿀 습관’을 위한 행동도 명확히 기록해야 한다.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의 기록과 점검은 월 단위 플래너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개선하고자 하는 습관을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 경청하기’라고 쓸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자세한 행동 수칙까지 쓴다.

‘남의 이야기를 충분히 차분하게 듣고 중간에 말을 끊지 말자.

상대방의 말이 완전히 끝난 뒤에 내 의견을 말하자.’

이렇게 하면 실천하기가 한결 쉽다. 하지만 플래너에 적은 후 덮어놓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단순한 메모에 불과하다. 매일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제대로 실천했는지 살피자.

이렇게 하면 일주일 후 서서히 바뀌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4주간 반복해 한 달이 되면 어느새 습관으로 정착되어 있을 것이다.

출처: <행복리셋>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강은미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과 협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다. 20여 년 동안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를 추구했기에 전국 연수원에서 매년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실력파 강사이자 기업· 공공기관 · 가정·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이기도 하다. 탁월한 해석과 진단으로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리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 따뜻하고, 옷을 짓듯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 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행복습관 코치로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습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코칭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핵심적인 방법을 ‘행동과 실천’에서 찾았고 이를 위한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하루에 1가지 행동으로 기존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을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다시 4주간을 반복하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라는 심리적 부담은 줄이며 하루하루 자신의 습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습관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행복수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아빠의 대화법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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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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