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를 치료하려면 먼저 식단에서 설탕을 빼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당뇨와 당뇨합병증을 관리하는 일이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내용을 따르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당뇨와 다양한 당뇨합병증들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를 치료하고 예방하려면 과체중인 사람은 반드시 살을 빼야 한다. 인슐린저항성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충분히 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당뇨도 사라진다.

2007년에 <미국심장학지>는 ‘일주일에 6일, 하루에 30분씩 걸으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연구자들은 ‘식단을 바꾸지 않더라도 걷기만 하면 체중이 줄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신진대사장애가 올 위험이 25% 감소한다’고 했다.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의 체중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 참가한 과체중 중년 171명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기 전에는 41%가 신진대사장애를 앓았지만, 정기적으로 운동한 뒤에는 그 비율이 27%로 줄었다.

걷기에 또 다른 장점이 있을까? 있다! 야외에서 걸으면 햇볕을 받기 때문에 몸은 비타민D를 생성한다. 비타민D는 당뇨, 고혈압, 암 발병률을 낮춘다. 미국에서 해마다 비타민D 결핍 때문에 암에 걸려 사망하는 사람은 8만 5000명이 넘는다.

2004년에 <미국임상영양학회지>는 비타민D가 결핍되면 신진대사장애가 올 확률이 3배 정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비타민D는 소아당뇨의 발병률도 낮춘다.

2005년에 <호르몬과 신진대사 연구(Hormone and Metabolic Research)>는 일찍부터 비타민D를 먹으면 당뇨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비타민D를 2000IU 섭취하면 제1형 당뇨에 걸릴 위험이 78% 줄어든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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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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