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살을 빼고 싶어하고, 그 가운데 반수는 실제로 다이어트를 경험했다고 한다. 자녀가 날씬하게 자라기를 원하는 부모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한참 성장하는 시기에 주위의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거나 연예인을 롤모델 삼아 다이어트를 심하게 시키는 건 위험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곡선을 확인해 적정 범위 내에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돕고 건강도 유지하는 방법이다.

살을 뺀다는 이유로 식사를 비스킷 2개로 대신하는 여학생도 있는데, 가뜩이나 식사량이 적은 상황에서 과자만 먹는다면 영양 결핍에 빠져 몸 상태가 나빠질 것이 뻔하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뼈 밀도가 낮아지거나 월경불순 또는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빈혈이 심하면 식욕이 없어져서 적은 양의 식사로도 만족하게 된다. 하지만 어지럼증이나 피로와 같은 빈혈 증상이 심해지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기초대사량마저 줄어들고 만다.

우리 몸은 본능 적으로 생명을 보존하려고 적은 영양이라도 지방으로 저장한다. 그 영향으로 빈혈기가 있는 여성은 겉보기에는 빼빼 말랐는데 체지방은 의외로 높은 특징을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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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의 종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수십 가지가 있다. 우리 몸은 이토록 많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몸과 에너지를 만드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은 각 영양소가 독자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서로 협력해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식품에 모든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지는 않다. 그래서 서로의 작용을 돕는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곡류가 에너지로 바뀌는 비타민B군 등의 도움이 필요하기에 아침밥으로 빵을 먹는다면 비타민B군이 함유된 반찬을 함께 먹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오전 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반찬으로 돼지고기를 먹을 때 양파·부추·마늘 등을 함께 먹으면 돼지고기 속 비타민B1 의 흡수율이 좋아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같이 영양소는 서로 협력해 우리 몸을 만들고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그래서 근육을 단련하려고 단백 질만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채소, 해조류, 감자·고구마 등을 함께 먹음으로써 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해야 근육 단련이 더 잘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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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는 아이를 만나면 “많이 컸구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렇게 말할 때의 근거는 키와 몸무게, 덩치다. 하지만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이 몸속이다. 아이 들은 음식을 먹고 영양을 섭취함으로써 몸속 장기와 근육, 뼈, 혈관, 피부 등이 자라고 두뇌도 성장한다.

그러나 신체 각 부위는 어린 시절 내내 같은 속도로 성장하지 않는다. 두뇌와 척수 등의 신경계는 유아기에, 뼈와 생식기는 사춘기에 놀라울 정도로 빨리 발달한다.

두뇌는 태어나서 7세(만 6세)까지 폭발적으로 자라난다. 갓난아기의 두뇌에는 이미 성인과 같은 수의 신경세포가 있지만, 아직 신경세포들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그 작용은 미숙하다. 오감이 다양한 자극을 받음으로써 신경세포에 시냅스라는 접합 부위가 생겨나고, 시냅스와 시냅스가 접촉해 신경세포들이 이어져서 신경회로의 연결망이 만들어진다. “영리하다”,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라는 말은 두뇌의 신경회로 연결망이 잘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7세에 이르면 두뇌의 신경회로가 90% 완성되며, 두뇌의 무게도 늘어난다. 신생아때 350~400g였던 두뇌의 무게는 4세에 1000g, 5~7세에 1200~1500g까지 늘어나 성인의 95% 수준에 이른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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