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정의 식탁 풍경은 아이의 식습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매일 비슷한 음식을 먹는 가정에서 자라면 그런 식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풍요로운 식사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 않다.

‘숨은 빈곤’이라는 말이 있는데, 수입이 많다고 해서 식생활까지 풍족하 다고 할 수 없는 현실을 얘기한다. 실제로 식비보다는 주택 구입비나 아이 교육비를더 중요하게 여기고, 수입이 높은 만큼 생활도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는 부모가 허다하다.

식사를 어느 정도로 소중하게 여기는지는 집집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먹어온 식사야말로 아이들이 마음속에 떠올릴 수 있는 식사 내용의 전부다.

그것은 좋든 나쁘든 일생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식탁에 둘러앉아서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면그 자체가 훈훈한 기억이 되어 언제까지나 마음에 남는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식사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주자. 그러면 아이의 인생이 윤택해질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주부의벗사 

건강, 육아, 요리, 취미 분야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 있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책들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다. 이 책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 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영양에 대해서는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의 규칙을 25가지로 소개하고,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없는 현실을 감안해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 감수 _ 호소카와 모모(細川モモ)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자 (母子) 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 뉴욕 (Luvtelli Tokyo&New York) ’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 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감수 _ 우노 가오루(宇野薫)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 (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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