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의 원인은 장의 단단함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으나, 장을 부드럽게 하는 데는 다섯 군데 목의 긴장 완화 외에 다음의 세 가지도 필요하다.
● 미네랄을 먹는다.
● 수분을 섭취한다.
● 운동한다.
미네랄이라고 하면 칼슘,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이 잘 알려져 있는데, 이 광물질들은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섭취가 왜 중요한가 하면, 이 물질들이 뼈를 만들거나 근육을 복원하는 등 우리 몸 상태를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장을 부드럽게 하려면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유연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때 미네랄을 제대로 섭취하면 질이 좋은 근육이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근육이 열을 내게 해 내장이 차가워지는 증상도 막을 수 있다.
나는 호화 여객선의 치료사로 근무할 당시 한가할 때는 배 안에서 근력 훈련을 했다. 그때는 지금보다 근육량이 10kg 정도 많았던 것 같다. 날마다 비프스테이크를 400~500g 정도 먹었고, 물을 1.5~2ℓ 마셨으며, 근력 훈련을 60~90분간 하는 생활을 했었다. 배에서는 수시로 다양한 검사를 했다. 주로 소변 검사를 했는데 체온을 잴 때도 있었다. 체온을 재보면 나는 언제나 섭씨 38도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마츠모토 도모히로( 松本同弘)
최고의 리미디얼 테라피스트(remedial therapist. 교정 치료사, 재활치료사, 마사지 치료사, 고통 완화 치료사). 2003년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시에 있는 자연요법대학(ACNT: Australasian College of Natural Therapies)에서 주(州) 정부가 인가한 통합 보디워크 요법(Integrated Bodywork Therapies)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6년간 호화 여객선에서 스파 테라피스트(spa therapist)로 근무했다. 총 4척의 여객선에서 로열패밀리를 비롯해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 패션계의 중요 인물 등 세계적인 VVIP들을 치료했다. 귀국 후에는 도쿄와 요코하마, 스위스를 중심으로 10대에서 90대에 ahr이르는 다양한 남녀 고객들에게 리미디얼 테라피를 시술하고 있다. 예약이 끊이지 않는 치료사로 유명하며, 그가 시술한 고객만 해도 현재까지 3만 명이 넘는다. 그는 “건강도 질병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강연, 토크 쇼를 통해 5목 건강법을 포함,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해지는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ameblo.jp/matsumoto-therapy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육 만들기에 도움되는 수분 (0) | 2018.02.22 |
---|---|
달걀 간장 미네랄 보충밥 (0) | 2018.02.19 |
거북이처럼 걷기의 중요성 (0) | 2018.02.12 |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고 나니 장이 부드러워졌다 (0) | 2018.02.08 |
구부정한 자세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