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다. 행복의 기준에 대해 올바로 이해해야 행복습관도 올바르게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면에서 이 질문은 매우 단순해 보이기도 한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행복의 기준을 이해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각 개인에게 있어서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재미있게 살아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여긴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의 루트 반 호벤(Route Van Hoben) 명예교수는 “행복은 인생에 대한 주관적 수용을 의미하며, 쉽게 말하자면 자기 인생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1)

20년간 행복을 연구한 캘리포니아대학 심리학과 소냐 류보미르스키(Sonja Lyubomirsky) 교수는 “행복의 40퍼센트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그중 약 50퍼센트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10%는 경제적 여건, 건강, 결혼 여부가 결정한다. 그리고 나머지 40퍼센트는 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좌우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행복지수를 높여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2)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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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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