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나쁜 습관을 바꾸는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말처럼 쉽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습관을 바꾸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생각과 의지만으로 변화하려고 했던 것이고, 둘째는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없었기 때문이다. 변화를 위해 제대로 실천하는 방법도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부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하는 계획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다 부족한 상태에서 어떻게 공부를 잘하겠는가? 

새로운 습관 변화를 통해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통해, 또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해봐야 한다. 

습관의 변화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해왔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는 ‘습관을 바꾸는 궁극적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 여부에 따라 ‘제1학파’와 ‘제2학파’로 나누어졌다. 

제1학파는 습관이 바뀌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여서 일단 생각이 바뀌어야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고, 행동의 변화가 습관과 운명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반면에 제2학파는 생각보다는 우선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은 생각만으로 쉽게 변하지 않으므로 먼저 행동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그 후에 습관과 운명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