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했을 때나 불쾌한 일이 있을 때 당신은 어떤 표정이나 제스처를 취하는가? 아마도  ‘눈살을 찌푸린다’, ‘한숨을 쉰다’, ‘어깨를 움츠린다’와 같은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표정이나 제스처를 만들어내는 근육의 움직임을 뇌의 가장 안쪽에 있는 부위에서 통제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부위는 우리가 기쁠 때 생긋 웃으면 ‘이 표정은 기쁠 때 짓는 표정’이라고 기억하고, 분할 때 혀를 차면 ‘이 동작은 분할 때 취하는 동작’이라고 기억한다. 따라서 생긋 웃으면 뇌를 지배하고 있던 ‘슬픈 이미지’가 약화되고 ‘기쁜 이미지’가 생겨난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슬퍼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 웃어 봐” 하고 말을 거는 장면이 가끔 등장하는데 그 충고는 뇌과학적으로도 타당한 것이다.

스포츠를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야구 중계를 보고 있으면 삼진을 당한 후 고개를 갸웃하고 풀죽은 표정으로 쓸쓸히 벤치로 돌아가는 선수가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그런 동작과 표정은 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킨다. 말하자면 그 선수는 부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는 싫을 때나 괴로울 때, 실패했을 때 부정적인 표정이나 동작을 취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아껴두었던 비책 하나를 공개하겠다. 그 비책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는 ‘3초의 룰’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불쾌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일을 잊기 위한 신호(표정, 동작, 대사)를 정하는 것이다.

‘3초의 룰’은 위기에 처했을 때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해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일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 된 사람이라면 불쾌한 일이 일어났을 때 생긋 웃고 “(이번 일은) 없었던 일!”이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을 딱 하고 다섯 번 튕겨 소리를 낸다. 이 외에도 3초의 룰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3초의 룰을 반복해 ‘이것을 하면 안 좋은 일은 잊고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뇌에 확실히 인식시키면 기분 전환이 놀라울 만큼 쉬워진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라온 습관경영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31일 습관>(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니시다 후미오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지도의 개척자로 불린다.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해 자신만의 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수험생 등 많은 분야에서 실천적인 멘탈 매니지먼트를 펼치고 있다. 그 성과로 대뇌 생리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뇌의 기능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인 ‘슈퍼 브레인 트레이닝(SBT)'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포츠 선수들의 희비가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결정되듯 실패했을 때 자신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것, 힘들고 지친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3초면 충분하다는 것이 SBT의 핵심이다.

현재 최고 운동선수의 멘탈 어드바이저, 기업의 사원교육, 비즈니스맨의 잠재능력 개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 중 경영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니시다 모임’은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할 만큼 인기가 있어 문하생이 수천 명에 이른다. 주식회사 산리의 회장이기도 하다. 저서로 『No.1 이론』, 『부자의 등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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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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