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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0일 / 제 157호 |
‘앉아서 떠오른 생각일랑 믿지 말라. 창조력은 행동에서 우러난다.’
이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한 말이다. 창조적인 사유로 독보적인 사상 체계를 이룬 사상가들은 산책을 즐겼다. 같은 시간에 산책하던 칸트를 비롯해, 독일에는 ‘철학자의 길’로 유명한 산책로가 있다. 철학자들은 산책이라는 운동을 즐기면서 몰입의 시너지 효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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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통로이다. 달리기처럼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은 운동에서도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조건을 만들면 몰입할 수 있다. 즉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 운동 가운데 ‘마라톤’과 ‘요가’는 몰입하기 가장 좋은 운동이다. 일단 걷기와 달리기부터 시작해 운동 수준을 높여가며 동시에 몰입하는 경험을 발전시키도록 한다.
- 박수현 외, <웰니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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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책상머리에 앉아서 전전긍긍하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집중이 잘 되지 않고 산만해질 때라면 밖으로 나가서 걷거나 공원을 한 바퀴 뛰어보십시오. 뇌가 자극되어 창의적인 생각이 한결 잘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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