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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 제 153호 |
한창 바쁠 때 눈치 없이 잠이 밀려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졸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선잠의 효과는 뇌에 입력되는 정보들을 정리할 여유를 주어 업무 처리속도를 높여준다. 단순히 게으름의 증거가 아니라는 것이다.
![]() 잠 by JoonYoung.Kim ![]() ![]() ![]() |
잠시 눈을 감고 쉬기만 해도 잠을 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학습촉진에 필요한 것은 수면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밀려드는 정보들을 차단해 정리할 시간을 뇌에 주는 것이다. 차를 타고 흔들리는 동안 졸음이 온다거나 지하철 이동 중에 졸립다면 적극적으로 자는 것이 좋다. 반면 TV를 보면서 취하는 휴식은 뇌를 자극하므로 큰 효과가 없다.
- 나카이 다카요시, <잠자기 전 5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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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도 눈꺼풀이 무거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긴장해야 하는 순간에도 졸음이 밀려오는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는 마십시오. 잠시 2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외부와 차단해 쉬고 나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던 업무가 척척 진행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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