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은 인체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천지의 변화를 살펴보면 하늘에서 해, , 별이 뜨고 지는 상하 운동을 반복한다면 땅에서는 양기를 내보내 가지나 줄기를 내거나 꽃을 피우고, 음기를 안으로 갈무리하며 열매를 맺는 내외 운동을 한다.

하늘의 상하 운동을 승강 운동(상하로 오르고 내리는 운동), 땅의 내외 운동을 출입 운동(내외로 나가고 들어가는 운동)이라고 한다.

승강 운동과 출입 운동은 모든 삼라만상에 적용되는 운동이다. 모든 만물의 변화는 상승하면 하강하고, 하강하면 상승하며, 나오면 들어가고, 들어가면 나온다. 삼라만상에는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 즉 두 개의 기운이 존재한다

따뜻한 기운은 올라가고 차가운 기운은 내려가며, 이 두 기운의 차이에 의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이 생긴다. 천지의 승강 및 출입 운동은 구름과 비로 나타난다. 땅의 기운이 상승하여 구름이 되고, 하늘의 기운이 하강하면 비가 되어 끝없이 순환한다.

천지의 가운데에 살아가는 인간 역시 승강 운동과 출입 운동을 하고 있다. 즉 인체의 건강한 순환은 발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운 두한족열(頭寒足熱)이며, 차가운 기운과 따뜻한 기운의 순환이 잘되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모든 질병은 승강 운동과 출입 운동의 문제에서 생긴다고 말할 수 있다. 인체에 있어서 승강 운동은 상부에 위치한 장부의 기는 하강하고, 하부에 있는 장부의 기는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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