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크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된 열량소와 비타민, 미네랄, 식물 내재 영양소로 분류되는 조절소가 있다. 열량소는 말 그대로 열을 내는 영양소이고, 조절 소는 태워주는 영양소이다.
장작과 같은 열량소는 산소와 조절 소가 있어야 연소되고 에너지를 낸다. 조절소가 부족하면 불완 전연소되어 노폐물만 많이 발생하고 에너지를 내지 못해 몸에 기운이 없다. 즉 음식을 먹어도 몸이 힘을 내지 못하고 피곤하고 힘든 것은 바로 조절소가 없는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열량소와 조절소가 모두 필요하다. 모든 자연음식 에는 이것들이 골고루 들어 있다. 하지만 섭취하는 과정에서 조절소가 파괴되는 일이 다반사다.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 보자.
현미에는 열량소와 조절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하지만 도정 과정에서 쌀겨와 쌀눈을 떼어낸 백미는 먹기는 부드럽지만 비타 민, 미네랄 등의 조절소가 깎여나가 거의 80%가 탄수화물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시크릿! 건강 핸드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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