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원하는 것이 없고

아무 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특별히 관심 가는 일도 없고

만사가 다 귀찮기만 합니다.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채 집에만 틀어박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해야 할 일들은 쌓여 있고

그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왜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왜 해야 하는지 그 동기를 잃어버렸기에

움직이지 않은 채 넋 놓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정말이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만사가 공허하게만 느껴질 뿐

도무지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느낌입니다.

살면서 때때로 무기력증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의욕도 기력도 상실한 채

외부와의 소통도 없이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감성을 치유한다는 것은

이런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삶의 의욕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저자 _ 강윤희 (artpower21@hanmail.net)

감성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기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경영 관련 일을 하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치유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감성치유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 미술, 음악, 동작, 글쓰기, 걷기 등의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응용한 감성치유워크숍(마이스토리, 5感, 길 위에서 나를 찾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의 감성치유워크숍은 일반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보다 실질적이고 응용된 방식을 취한다. 즉, 자신의 마음상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마음속에 감춰진 본심을 들여다보고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가며 쌓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누구든 후련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치유로 찾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생방송 EBS FM 스페셜’ 라디오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도서관, 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감성리더십」「마이스토리」「사계절 인생 이야기」등의 감성치유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워크숍을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성치유워크숍의 특징을 대폭 반영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쌓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남성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욕과 방향 감각을 회복해 더욱더 활기 넘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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