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마케팅을 한다고 말하는 순간 자주 듣는 말이 있지요. 

“그거 아무나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데….” 

제법 똑똑한 분들은 “전체 회원이 몇 명인데 그중에서 몇 명이 성공했다 하니 확률이 몇 %야. 그런데 그게 되겠어?”라고도 합니다. 

만나본 이들 중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저를 보면서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성공한 사람을 처음 본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들의 말은 ‘나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핑계 혹은 두려움의 다른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네트워크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10여 년간 몸담았던 기업에 함께 입사한 동기생은 5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5년 후에 임원이 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10년 후에도 마찬가지였지요. 

19년 만에 한 명이 임원이 되었고, 30년쯤 후에 모두 퇴사하는 동안 세 명이 임원으로 퇴직했을 뿐입니다. 상황이 그렇더라도 “왜 우리 회사는 임원수가 적은가?”라던가, “왜 오래 다닌 사람만 임원이 되는 것인가?” 혹은 “왜 20년 된 부장님이 5년 된 나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가?”라고 따지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 보고서를 보고 돈 버는 사람, 성공한 사람이 왜 이렇게 적으냐고 따지듯이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간혹 대중 미디어에서조차 그렇게 인용하는 것을 보면 실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나는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가>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현재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2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지속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꾸준한 인세적 수입을 키우면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딸)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년 가까이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지속해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서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좋은 파트너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가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에서 ‘〈평생부자 오늘의 단상〉’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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